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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 워마드 옹호발언...다시 페미니스트로 활동하나?”

한서희가 7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베나 기사화해라 이것들아. 왜 워마드 가지고 난리야"라는 글을 업로드했으며 이어


"환멸난다. 워마드가 일베 따라가려면 한참 멀었다. 워마드 더 힘줘"라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글은 이미 삭제되었지만


12일 새벽 네이버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화면을 캡처한 사진을 업로드하며


"또 개 지랄시작하냐? 워마드 패지말고 일베나 기사화하라고 내가 없는 말했냐


진짜 여혐민국 개 환멸나네 좆까쇼 시벌"이라는 게시글을 작성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한서희는 페미니즘 활동을 재개한 것으로 보이며


관련 기사들이 나오기도 하는데


그 중 녹색경제신문에서 이를 옹호하는 기사를 내기도 했습니다.


일단 워마드에서 잘못한 것에 대해서 논란이 된 것을


여혐으로 엮는다는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또한 위에 녹색경제신문의 기사는 다수 언론 매체들의 선정적이고 편향적인 보도 역시


부인할 수 없다고 했는데요.


이번에 워마드 성체 훼손 사태 전까지


보도한 언론 찾아보기 힘듭니다.


편향적인 보도는 다수의 언론들이 했으며


소수의 언론만이 내부의 문제까지 정확하게 보았습니다.


이래서 '기레기'란 단어가 생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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