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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서 크게 논란이 되고 있는 드라마 '리턴' 배우 고현정과 주동민 PD의 사건으로 인해서 큰 논란이 되었고 배우 고현정이 하차를 하면서 드라마 '리턴' 측에서는 배우 박진희를 고현정의 후임배우로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이글에서 배우 고현정과 주동민 PD의 사건은 자세히 다루지 않습니다.) 고현정의 하차에 많은 논란이 야기되고 있기 때문에 대타로 들어가는 건 '독이 든 성배'라는 표현을 언론에서 쓰일만큼 좋은 반응을 받기 어려운 자리가 되어버렸고 그 때문에 네티즌들은 그 배역을 맡지 않기를 바랬습니다. 처음에 배역을 맡는다고 기사가 나왔을 때 부정적 여론이 우세해 출연을 고사할 것처럼 보였으나 드라마 '리턴' 제작진의 간곡한 부탁으로 고심끝에 합류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고현정도 주동민 PD도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