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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8일부터 KBS2에서 방영되는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이 프로그램은 방영전이지만 상당히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MC로는 가수 '비'가 확정되었고 9월 21일에는 현아가
9월 22일에는 선미,황치열,어반자카파 조현아가 멘토로 확정되었습니다.
목표는 이미 데뷔를 한 아이돌 중에서 대중에게 인기를 얻지 못한
인원을 대상으로 재데뷔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확실하게 단정을 지을 수 없지만 프로듀스101을 모티브로 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 됩니다. 남녀 각각 9명을 남자팀 여자팀 중 누가 먼저 데뷔할지 정하고
순차적으로 데뷔를 한다고 합니다. 참가 인원은 남녀 각각 250명씩
총 500명이 참가를 하였고 최종적으로 두개의 팀을 만들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 해에 새로 데뷔하는 아이돌그룹이 30~40개정도라고 하는데
그 중에서 대중에게 인기를 얻는 그룹은 드물다고 볼 수 있죠.
대중에게 인기를 얻지 못한 아이돌들에게는 더 유닛이란 프로그램이
다시 재기 할 수 있는 기회가 아닌가 생각해봐요.
더 유닛에 참여한다고 해서 아예 인기가 없는 건 아니지만
성공한 아이돌 그룹에 비하면 확연히 차이가 나죠.
더 유닛에는 약 90개의 연예기획사가 참여를 한다고 해요.
물론, 3대 기획사인 JYP, YG, SM은 참여하지 않아요.
이렇게 많은 연예기획사들에서 참여를 합니다.
더 유닛이란 프로그램이 저는 참 긍정적으로 느꼈는데요.
실력은 있지만 대중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연예인을
찾는다는 점에서 매력을 느꼈어요.
또 MC와 멘토들을 통해서 더 유닛에 참여하는 아이돌들이
더욱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는게 그 아이돌들을 응원하는 팬들에게
큰 힘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미 방청 신청은 3만명을 돌파했으며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인기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는 셈이죠.
다른 방송사에서도 아이돌 관련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는데
KBS만의 방법으로 성공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확정된 참가자는 남자와 여자로 나눠서 정리했습니다.
10월 28일부터 방영 예정인 더 유닛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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