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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이 사회복무요원으로 남은 군 복무 기간을 채운다는 소식입니다.


4일 병무청이 최근 서울 용산구청 관계자에게 탑이 1월 중 사회복무요원으로


배치될 것이라며 조만간 정식 공문을 보낼 예정이라는 내용을 전달한 것으로 확인됬습니다.


탑은 지난해 2월부터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실 소속으로 강남경철서에서 의경복무를


해왔는데요 대마초 흡연 혐의로 형사 사건으로 기소되어 직위가 해제되었습니다.


탑은 2016년 10월 9~14일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가수 연습생 출신인 한서희와


대마를 흡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1심에서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이에 서울지방경찰청은 수형자 복무적부심사위원회를 열고 탑의 최정 거취를


심자해 부적합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후 지난해 8월 경찰 측에 따르면


의경 신분이던 탑은 국방부로부터 '보충역(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습니다.


실제로 탑이 복무한 일수는 지난해 2월 9일부터 6월 5일까지 총 117일입니다.


탑의 의경 복무 기간은 군 복무로 인정되며 남은 군 복무 기간은 520일이라고 합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화가 나지 않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마약을 한 사람에게 공익근무를 하게 되면서 너도나도 마약하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사실 상 TV에 나오는 연예인이 이런 물의를 일으킨다는 것은


큰 파장을 불러오는데요. 탑이 마약으로 인해서 공익근무를 하게 된 것으로


'마약하면 공익' 이라는 생각을 갖게 되는 사람이 생길까봐 걱정이 됩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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