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내일해 #듣기/MV/가사

EXID가 4월 2일 싱글 앨범 '내일해'로 컴백했습니다.

타이틀곡 '내일해'로 90년대 뉴잭스윙 장르의 곡입니다.

Come On Come On Come On
(Come On Ladies)
Comeback To Me Back To Me Back Boy
(Come On Ladies)
Comeback To Me Back To Me Back Boy

아직도 난 네 앞에 서있지
모면하고 싶은 맘 커져있지
I Can Feel About Ur Feeling
이런 네가 미워 Can’t You Feel It?
뭐가 그리 급해 No No No
대화조차 못해 No No No
내가 널 붙잡을 시도조차 못하게 구네
치사해 진짜 너 왜 이렇게 못 돼

Woo 말하지 않아도 느껴져
그러지 말고 날 안아줘

(여기서 그만 두)잔 말은 말고 다시 돌아봐 My Baby
Baby Just Stop Baby Just Stop

이젠 내가 지겨운거니 그냥 싫어진거니
그만두잔 말 못해 안달이 난거니

오늘말고 내일해 내일해 내일해 OR
딱 하루만 Babe Babe Babe OR OR


싫어 그런 네 표정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니래도
난 못 받아들여

지금이라도 Rewind 시켜줘
더는 안 물을게 네 책임
깨진 유리처럼 안 붙더라도
내가 붙여볼게 Let’s Get It

Woo 그런 말하지 말아줘
그냥 장난이었다 말해줘

(여기서 그만 둘) 생각은 말고 다시 돌아봐 My Baby
Baby Just Stop Baby Just Stop

이젠 내가 지겨운거니 그냥 싫어진거니
그만두잔 말 못해 안달이 난거니

오늘말고 내일해 내일해 내일해 OR
딱 하루만 Babe Babe Babe OR OR

이렇게 내일이 지나면 
매일이 힘들 것 같아
아무 짓도 하지마
시간이 계속 흘러간대도
넌 내게 넌 내게 You Are Ma Ba Babe

Baby Let’s Get It Boy Don’t Fake It 
Dum Muh Dum Muh Dum
Dum Muh Dum Muh Dum

Baby Let’s Get It Boy Don’t Fake It
Dum Muh Dum Muh Dum 
Dum Muh Dum Muh Dum Dum Dum

(Come On Ladies)
Dum Muh Dum Muh Dum 
Dum Muh Dum Muh Dum

(Come On Ladies)
Dum Muh Dum Muh Dum 
Dum Muh Dum Muh Dum Dum Dum

이젠 내가 지겨운거니 그냥 싫어진거니
그만두잔 말 못해 안달이 난거니

오늘말고 내일해 내일해 내일해 OR

딱 하루만 Babe Babe Babe OR OR

곡 소개

신곡 '내일해'의 곡 소개에 따르면

90년대에 유행하던 뉴잭스윙 장르의 곡으로,

펑키한 리듬과 레트로한 멜로디 선율을 EXID만의 감성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예전과 같지 않은 연인의 태도에 헤어지자는 말을 할거면

'내일해'달라는 재치 있는 가사가 인상적입니다.

음악과 더불어 90년대에 유행하던 패션, 안무 또한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EXID만의 색깔로 잘 표현하였습니다.

EXID는 '내일해'를 통해 치열한 걸그룹 대전에서 독보적인 컨셉으로

EXID만의 존재감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고 합니다.

*솔지는 건강상의 이유로 '내일해'에는 불참한다고 합니다*

솔직 담백 주관적 리뷰

신곡인 '내일해'

비트부터 귀를 사로 잡았습니다.

비트와 함께 멤버인 LE의 랩이 확실히 기억에 남더군요.

그리고 멤버별 파트 분담도 나쁘지 않았고 중독성이 높습니다.

특히 후렴을 하니가 맡는 선택이 참 좋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앨범 컨셉과 댄스까지도 괜찮다고 생각이 들었는데요.

아쉽다고 느낀 것은 노래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노래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뉴잭스윙 장르 곡을 많이 들어봤기 때문에

익숙하고 '괜찮다'라고 느꼈지만

이런 장르를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께는 거리감 있게 들릴 수 있죠.

그리고 뮤직비디오가 90년대 느낌을 주기 위해서

여러 노력을 했지만 오히려 멤버들의 모습을 제대로 담지 못했다는

평가를 내리고 싶습니다.

한줄 평을 내리면 호불호가 갈리지만 중독성 있어 듣고 싶은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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