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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에서 방영된


YG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한 프로그램


'믹스나인'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의 열풍으로


제작된 프로그램입니다. 하지만 데뷔를


허공으로 날려버린 역사상 최악의 오디션 프로그램이며


양현석이라는 이름 아래 YG가 참가자와 팬, 시청자를 완전히


기만한 프로그램입니다.


방영 중 4월에 데뷔할 소년 소녀에게 투표를 해달라는 것을


내보낸 것을 보았을 때


4월 데뷔는 프로그램을 기획할 때부터 잡고 있었다는 셈이죠.


데뷔 무산썰이 돌던 무렵에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최종 우승 팀은 내년 4월부터 8~12월까지 월드 투어를 한다.


동남아를 비롯해 미국, 유럽 등 15개 도시 투어 일정이 잡혀있고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다"라고 말하기도 하여


잠깐이나마 데뷔를 기대하였으나


종영 후 두 달이 되어가도록 데뷔팀에 대한 상황은


알려지지 않아 팬들의 걱정만 더 많아졌고


데뷔조인 9명은 YG로부터 데뷔에 대한 연락을 받지 못한 채,


출연 전과 다름없이 회사에서 트레이닝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믹스나인이 방영할 때보다 무산썰이 도는 상황에


더 많은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3월 16일 양현석이 자신의 SNS를 통해 피드백을 했으며


기다려달라는 말을 남긴 채 또 다시 노코멘트를 하면서


시청자와 팬들을 우롱하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결국 5월 2일 데뷔가 무산되었다는 기사가 떴으며,


다음날인 5월 3일 YG에서 이를 인정하는 공식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같이 방영한 프로그램인 '더 유닛'


크게 인기를 얻지는 못한 프로그램입니다만


데뷔조는 남자팀은 이미 데뷔를 한 상황이고


남은 여자팀도 데뷔 날짜를 잡고 준비 중인 상황입니다.


하지만 '믹스나인'은 시청률부터 끝까지 망작이네요.


데뷔조와 참가자들 이런 프로그램이 아니라


다른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서 꼭 인기를 얻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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