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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걸그룹 트와이스


성균관대학교 축제 무대를 꾸몄습니다.


대학교 축제 등 여러 행사를 뛰게 되면


기본 곡+앵콜 곡을 준비하기 마련인데요.


필자가 성대 축제가 직접 가서 있었던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앵콜이 합의가 된 바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느 축제와 다를 바 없이 사람들은


트와이스에게 "앵콜"을 외치고 있었는데요.


여기서 논란이 생기고 말았습니다.


MC는 "여러분, '트와이스'는 앵콜 하면 안 와요. 이럴 때는 서비스, 서비스"라며


반응을 유도했습니다.


하지만 직관을 하고 있었던 사람들 반응이 좋지 않았고


이 사실이 SNS를 통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앵콜은 서비스와 같은 뜻이긴 합니다만


사람에게는 서비스라는 단어를 쓰지는 않습니다.


이번 논란은 MC의 부적절한 단어 선택이라고 볼 수 있겠죠.


물론 '서비스'라는 단어는 트와이스의 노래를 뜻하지만


많이 사용되고 있는 '앵콜'을 썼다면


논란이 생기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봅니다.


MC는 이정표 아나운서이며 


14일 성균관대학교를 통해서 사과문을 게재하였고


현재 인스타그램은 들어가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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