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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차트 독점을 잘하기로 유명한 볼빨간 사춘기가 지난 28일 컴백을 했습니다.


볼빨간 사춘기는 지난 2016년 4월 22일에 데뷔한 인디 그룹인데요.


멤버는 안지영과 우지윤으로 이루어져있는 그룹입니다.


대중들에게는 '우주를 줄게''좋다고 말해'란 노래를 가장 많이 알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그 외에도 '심술', 'You(=l)' 란 노래들을 많이 알고 있는 것 같아요.


이번 앨범명은 'Red Diary Page.1'이며 총 6곡이 수록 되어있는데


1곡 같은 경우 CD에만 있어서 CD를 통해서만 들으실수 있습니다.


이번 앨범은 더블 타이틀 곡을 가지고 왔어요.


1번 타이틀 곡은 '썸 탈꺼야'란 노래에요.


작사,작곡을 안지영이 했기 때문에 감정을 더 잘 표현하는 것 같아요.


들으면 볼빨간 사춘기인가?하는 느낌이 바로 들정도로


볼빨간 사춘기만의 느낌이 살아있는 노래에요.

항상 볼빨간 사춘기가 컴백을 할 때 마다 앨범 수록곡들이 다 좋은 편이여서


기대가 항상 되는데 이번 앨범도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네요.


더블 타이틀이지만 MV같은 경우 '썸 탈꺼야'만 있어서


아쉽게도 '나의 사춘기에게'는 가져오지 못했습니다.


대신에 다른 곡들을 가져 올 수 있었는데요.


'Blue', '고쳐주세요', '상상' 이란 노래들이 이번 앨범에 타이틀 곡 외에


수록되어 있는 노래들이에요.


정말 아쉽게도 '나의 사춘기에게'란 노래가 참 좋은데 MV가 없어서


가져오지 못한게 너무 죄송할 따름입니다.


꼭 한번 들어보셨으면 좋겠어요. 더블 타이틀 곡을 안했으면 섭섭한 노래여서


많이 놀랬던 노래에요.


'고쳐주세요'란 노래는 처음에 듣고 참 독특한 느낌이 들었어요.


원래 앨범에 수록되어 있는 곡은 타이틀 곡 외에는 MV를 만들지 않는데


특히하게도 '나의 사춘기에게'빼고는 다 있거든요..ㅋㅋ


'고쳐주세요'는 한 번만 들어도 멜로디가 기억이 잘 나더라고요.


되게 멜로디가 듣기 좋다는 생각이 든 노래에요.


'Blue'란 노래는 전 기타 소리가 특히 기억이 남고 듣기 좋다는 생각이 들었던 노래에요.


시작할 때 피아노 선율이 들리는데 그것도 많이 기억이 남네요.


아쉽게도 MV가 1분이더라구요. 다 만들어주지...ㅋㅋㅋㅋ


1분이지만 가져와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랜만에 좋아하는 멜로디를 찾은 거 같아요~


음..이제 '상상'이란 노래가 남았는데요.


'상상'도 역시 MV가 1분이에요...그래서 아쉽긴 하지만 가져와봤어요.


가사가 귀엽다는 생각도 들고 기타 선율이 노래보다 더 주목되서


이 노래도 기억에 남는 노래네요.

가사들이 마치 짝사랑을 하는 사람의 마음을 말하는 것처럼 생각이 되네요.


이번 앨범도 역시 다 듣기 좋은 노래들로 이루어 진 거 같네요.


또 음원차트에서 오랫동안 머물것으로 예상되요.


여기까지 이번 앨범을 소개해드렸고 볼빨간 사춘기 요즘 역시


엄청 잘되는 그룹이지만 더 잘되는 그룹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글과 영상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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