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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48'이 비판을 받는 이유

'프로듀스48'은 2018년 6월 15일부터 방영을 시작한


엠넷의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입니다.


이전 프로듀스 시리즈와는 다르게


일본의 시스템을 결합하여 한·일 단일 걸그룹을 선발하는 컨셉입니다.


이 글에서는 '프로듀스48'이 왜 이렇게 비판을 받고 있는지에 대해서


다룰 생각입니다.

#일본 측에 편중된 편집

이전 프로듀스 시리즈가 그랬듯, 이번에도 연습생들 간 분량 차이가


극심한 수준입니다. 특히나 한국 참가자들이 방송 분량 상 손해를


많이 보고 있다는 반응이 많은 편입니다.


또한 일본 참가자인 미야와키 사쿠라도 비판을 피할 수는 없었습니다.


부족한 실력이었으나 배윤정에게 지지를 받으며


A등급을 받았습니다. 이후 네티즌들의 반응은 예상대로


비판적인 반응이 주를 이뤘습니다.

#낮은 방송 퀄리티 문제

일본 방송분의 자막 퀄리티가 너무 낮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팬들이 만든 자막의 반도 안되는 양과 오역까지 있었다고 합니다.


일본 측에서는 돈 받으면서 수준 낮은 방송을 한다고 비판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편집 역시 지적을 받았는데요.


인물들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 화면 구성(발캠)과


같은 장면을 반복하면서 프로그램에 몰입을 할 수 없게 합니다.


참 신기한 편집이죠.


프로듀스 시리즈의 3번째인데 뭔가 이전 시즌들보다 못한 편집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너무나도 눈에 띄게 PD픽을 노출하고


방송 분량도 이전 시즌들보다 분배를 잘 못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나아지길 바라면서


계속해서 프로듀스48에 대한 글은 쓰겠습니다.


공감은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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