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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너를 찾아서 듣기/MV/가사

CM_Culture Man 2017. 10. 9. 15:17

2017 '월간 윤종신'의 스페셜 곡인 '너를 찾아서'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윤종신이 작사하고 윤종신과 강화성이 작곡한 발라드로 이별 후에 상대방을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내용을 담은 노래라고 합니다. KBS2에서 방영되었던


프로그램인 '건반위의 하이에나'에서 공개되었던 노래인데요.


저도 듣고 언제쯤 나오나 쭉 기다리던 노래인데 조금 전에서야 알게 되어서 기쁜 마음으로


쓰고 있네요. 윤종신의 이별노래들 중에서 이 노래 또한 애절하고 슬프게 다가오는 느낌인 것 같습니다.


일단 뮤직비디오를 준비했습니다.


믿고 듣는 윤종신이란 말이 아깝지 않은 윤종신의 아쉬움이 남고 애절한 목소리가


잘 어울리는 노래라고 생각을 합니다. '좋니'보다 좋다는 평가도 있을 정도로 좋은 노래입니다.


윤종신이 '건반위의 하이에나'에서 말한 명언처럼 감각이 아닌 생각을 담은 노래 같습니다.


다른 가수가 불렀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반응들도 있지만 작사 작곡을 한 사람이 누구보다


그 노래의 느낌을 잘살리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싱어송 라이터의 곡이 다른 사람들이 불렀을 때보다


노래의 느낌을 잘 살린다는 소리를 듣는 것 이구요. 원래 '좋니'도 윤종신의 노래가 아닌 박재정의 노래였다고


'건반위의 하이에나'에서 밝혔는데요. '좋니'의 느낌이 뭔지 모르고 부른다는 생각때문에 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네티즌들도 있었는데요. 분명 박재정이 잘부르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별 후에 찌질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 잘 부를 수 있다는 의미였고 박재정에게는 


그런 찌질함이 느껴지지 않았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윤종신이 '좋니'를 부른 것은 좋은 선택이 아니였나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이번 새 노래 '너를 찾아서'에서 저는 특히 '원래 나 이기적이었잖아'가


가장 좋은 부분이 아닌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윤종신의 특유의 감성이 잘 표현된 부분이랄까요.


'너를 찾아서'는 제 생각에는 상위권에서 꾸준히 머무는 노래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오히려 '좋니'보다 더 애절하고 슬퍼서 좋다는 반응들이 많기 때문이죠.


이번 '월간 윤종신' 스페셜 곡인 '너를 찾아서'가 발매가 되었는데요.


많이 들어보셨으면 좋겠네요. 준비한 정보와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정보와 글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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