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에 가수겸 DJ인 뮤지씨가 솔로앨범으로 컴백을 하셨네요. 타이틀 곡은 "걔 소리야" 라는 노래인데요. 이 "걔 소리야" 라는 노래에 쇼미에 출연했던 한해씨와 인기 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 양양역을 연기하신 황승언씨가 피쳐링한 노래입니다. 황승언씨가 "걔 소리야"라는 노래 처음 앞부분을 나레이션으로 참여해서 기대를 할만한 노래에요. "걔 소리야" 뮤비속에는 많은 분들이 카메오로 참여하였는데 누군지 맞추는 재미도 있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제목이 걔 소리야 인게 되게 맘에 드네요. 친한 친구들끼리 떠들다보면 개소리야 라는 말 참 많이 쓰는데 노래로 들으니 색다른 느낌이랄까요ㅋㅋ 뮤지씨가 대단한 뮤지션이라고 인정을 받고는 있지만 대중들에겐 개그맨처럼 보이나봐요.. "걔 소리야"와 함께 "힘들땐 좀 ..
이번에 소개해드릴 노래는 버즈의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입니다. "버즈" 하면 생각나는 노래중에서 하나인 노래인데요. 버즈 노래중에서 신나는 노래가 많지는 않은데 그중에서 오래되기도 했고 아직까지도 인기가 많은 노래여서 가져오게 되었어요. 요즘같은 경우 버즈의 보컬인 민경훈씨의 목소리가 예전과는 달라져서 더 좋다는 반응도 있고 예전이 더 좋다는 반응도 있지만 애초에 노래가 좋으니 저는 둘다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 두가지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일반적인 음원사이트에서 들으실수 있는 버전과 최근에 라이브로 했던 버전을 준비를 했습니다. 영상과 가사 올리고 가겠습니다. 저 푸른 바다 끝까지 말을 달리면 소금 같은 별이 떠 있고 사막엔 낙타만이 가는 길 무수한 사랑 길이 되어 열어줄거야 낡은 하모니카 손에 익은..
월간 윤종신 9월호 '아마추어'를 소개해드리려 해요. '아마추어'란 노래는 윤종신씨와 장재인씨가 호흡을 맞춘 노래에요. 전 개인적으로 장재인씨의 개성있는 음색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노래랑 잘 맞는것 같아요. 아쉽게도 월간 윤종신 같은경우 대부분 좋은 노래들이 나오는데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한다는게 아쉽네요.. 윤종신씨가 '아마추어'를 직접 불렀어도 좋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 노래인 것 같아요. 어쨌든 장재인씨의 특유의 음색이 잘 나타난 노래에요. 그 여름 덥지 않았어 찌는 더위보다 힘든 게 너무 많았었어 새 학기 변한 친구들 모습에 적응하기 바쁜 걸 기다렸어 어쨌든 난 가야 하니까 잘 살라고 했으니까 그 부탁쯤은 들어줘야지 널 사랑했단 게 계절의 색 바뀜 속에 풋 하고 가볍게 바껴지길 바랬지 결국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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