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 em whistle like a missile bomb bomb Every time I show up blow up (uh)
Make’ em whistle like a missile bomb bomb Every time I show up blow up (uh)
넌 너무 아름다워 널 잊을 수가 없어 그 눈빛이 아직 나를 이렇게 설레게 해 boom boom
24 365 오직 너와 같이 하고파 낮에도 이 밤에도 이렇게 너를 원해 ooh ooh
모든 남자들이 날 매일 check out 대부분이 날 가질 수 있다 착각 절대 많은 걸 원치 않아 맘을 원해 난 넌 심장을 도려내 보여봐 아주 씩씩하게 때론 chic chic 하게 So hot so hot 내가 어쩔 줄 모르게 해 나지막이 불러줘 내 귓가에 도는 휘파람처럼
이대로 지나치지 마요 너도 나처럼 날 잊을 수가 없다면 WHOA
널 향한 이 마음은 Fire 내 심장이 빠르게 뛰잖아 점점 가까이 들리잖아 휘파람
UH 휘 파람 파람 파람 (can you hear that) 휘 파라파라 파라 밤 휘파람 UH 휘 파람 파람 파람 (can you hear that) 휘 파라파라 파라 밤 Hold up
아무 말 하지 마 Just whistle to my heart 그 소리가 지금 나를 이렇게 설레게 해 boom boom
생각은 지루해 느낌이 shhh! Every day all day 내 곁에만 있어줘 zoom zoom
Uh 언제나 난 stylin’ 도도하지만 네 앞에선 darlin’ 뜨거워지잖아 like a desert island 너 알아갈수록 울려대는 마음속 그만 내빼 넘어와라 내게 boy 이젠 checkmate 게임은 내가 win (uh-huh) 난 널 택해 안아줘 더 세게 누가 널 가로 채 가기 전에 내가 (uh)
이대로 지나치지 마요 너도 나처럼 날 잊을 수가 없다면 WHOA
널 향한 이 마음은 Fire 내 심장이 빠르게 뛰잖아 점점 가까이 들리잖아 휘파람
UH 휘 파람 파람 파람 (can you hear that) 휘 파라파라 파라 밤 휘파람 UH 휘 파람 파람 파람 (can you hear that) 휘 파라파라 파라 밤
This beat got me feelin’ like
바람처럼 스쳐가는 흔한 인연이 아니길
많은 말은 필요 없어
지금 너의 곁에 나를 데려가 줘 ohh
Make’ em whistle like a missile bomb bomb Every time I show up blow up (uh)
Make’ em whistle like a missile bomb bomb Every time I show up blow up (uh)
기획사의 앨범 소개에 따르면 초반부에는 808 드럼과 베이스를 사용한 프로덕션을 기반으로 휘파람을
테마로 한 툭툭 내뱉은 듯한 멜로디 라인, 귀를 간지럽히는 물방울 이펙트가 돋보이며, 비트를 갖고 노는듯한
랩과 호소력 있는 가창력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중독성 강한 힙합곡이라고 합니다.
가사는 나를 바라보는 모든 남자들 속에 진정한 사랑은 너 하나 밖에 없다며 그 사랑을 확인하고 싶은 마음을
간절하게 표현했다고 합니다. 데뷔 앨범이자 더블 타이틀 곡인데 그 중 하나인 '휘파람'이라는 곡은
처음에는 투애니원의 하위호환 같다는 평가가 많았지만 이후 평가와는 달리 음원차트 실시간 1위에 모두 오르는
결과를 보여주었죠. 이 노래에서 특히 기억이 남는 건 제니의 파트 중 하나인 '휘파람'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블랙핑크-붐바야
BLACKPINK in your area
BLACKPINK in your area
Been a bad girl I know I am And I’m so hot I need a fan I don’t want a boy I need a man
Click-Clack! Badda bing badda booom! 문을 박차면 모두 날 바라봄 굳이 애써 노력 안 해도 모든 남자들은 코피가 팡팡팡 팡팡 파라파라 팡팡팡 지금 날 위한 축배를 짠짠짠 Hands up! 내 손엔 bottle full o’ henny 네가 말로만 듣던 걔가 나야 Jennie
춤추는 불빛은 날 감싸고 도네 Black to the pink 어디서든 특별해 Oh yes
이제 달려야지 뭘 어떡해 난 철 없어 겁 없어 man Middle finger up F U pay me 90’s baby I pump up the jam 달려봐 달려봐 오빠야 LAMBO 오늘은 너와 나 젊음을 GAMBLE 감히 날 막지마 혹시나 누가 날 막아도 I’m gonna go Brrrr RAMBO
네 손이 내 허리를 감싸고 도네 Front to my back 내 몸매는 특별해 Oh yes
네 눈빛은 I know you wanna touch Like Touch touch touch touch 뚜두룹바우
오늘은 맨 정신 따윈 버리고 하늘을 넘어서 올라 갈 거야 끝을 모르게 빨리 달리고 싶어 Let’s go, let’s go 오늘은 맨 정신 따윈 버리고 하늘을 넘어서 올라 갈 거야 끝을 모르게 빨리 달리고 싶어 Let’s go, let’s go
기획사의 앨범 소개에 따르면 도입부는 유니크한 신스 사운드가 주축이 되고 리드미컬한 래핑이 인상적이며,
요즘 미국 빌보드를 휩쓸고 있는 대세 장르인 댄스홀과 일레트로닉 하우스가 결합된 EDM 곡이라고 합니다.
가사에는 당당하고 카리스마 있는 나를 표현하며 오늘 하루 모든 걸 잊고 너와 춤추고 싶다는 마음을 가사에
담았다고 합니다. 이 노래를 통해서 저는 블랙핑크의 노래는 짧지만 강렬하게 인상을 남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붐바야' 보다는 '휘파람'이 좀 더 취향에 맞더라구요.
YG가 정말로 공 들여 만든 그룹임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블랙핑크-불장난
우리 엄만 매일 내게 말했어 언제나 남자 조심하라고
사랑은 마치 불장난 같아서 다치니까 Eh
엄마 말이 꼭 맞을지도 몰라 널 보면 내 맘이 뜨겁게 달아올라 두려움보단 널 향한 끌림이 더 크니까 Eh
멈출 수 없는 이 떨림은 On and on and on 내 전부를 너란 세상에 다 던지고 싶어
Look at me look at me now 이렇게 넌 날 애태우고 있잖아 끌 수 없어
우리 사랑은 불장난
My love is on fire
Now burn baby burn
불장난
My love is on fire
So don’t play with me boy
불장난
Oh no 난 이미 멀리 와버렸는걸 어느새 이 모든 게 장난이 아닌 걸 사랑이란 빨간 불씨 불어라 바람 더 커져가는 불길 이게 약인지 독인지 우리 엄마도 몰라 내 맘 도둑인데 왜 경찰도 몰라
불 붙은 내 심장에 더 부어라 너란 기름 kiss him will I diss him I don’t know but I miss him 중독을 넘어선 이 사랑은 crack 내 심장의 색깔은 black
멈출 수 없는 이 떨림은On and on and on 내 전부를 너란 불길 속으로 던지고 싶어
Look at me look at me now 이렇게 넌 날 애태우고 있잖아 끌 수 없어
우리 사랑은 불장난
My love is on fire
Now burn baby burn
불장난
My love is on fire
So don’t play with me boy
불장난
걷잡을 수가 없는 걸 너무나 빨리 퍼져 가는 이 불길
이런 날 멈추지 마 이 사랑이 오늘 밤을 태워버리게 whooo
강렬한 드럼 비트가 주축이 되어 리드미컬한 피아노 패턴과 독특한 신스의 반복으로 사운드를 풍부하게 채워주며
후렴구는 불타오르는듯한 느낌을 강렬한 연주로 아낌없이 보여준다고 합니다.
가사는 걷잡을 수 없는 사랑의 불장난을 담았다고 합니다.
필자의 경우 블랙핑크를 떠올리면 다른 곡들보다 '불장난'이라는 노래를 가장 먼저 떠올리곤 합니다.
저번 앨범에도 EDM 곡인 '붐바야'에 이어서 EDM 곡으로 '불장난'이라는 노래를 선보였는데요.
'붐바야'와는 다른 느낌의 EDM으로 특히 가사 중 'My love is on fire'이라는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특이하게 바라볼 것은 블랙핑크가 계속해서 더블 타이틀 곡으로 앨범을 낸다는 것이죠. 더블 타이틀 곡이
쉽지 않은 도전인데 꾸준히 더블 타이틀 곡으로 컴백을 해서 놀랍습니다.
블랙핑크-STAY
툭하면 거친 말들로 내 맘에 상처를 내놓고
미안하단 말 한마디 없이 또 나 혼자 위로하고 오늘 하루도 혹시 날 떠날까 늘 불안해 해 I just want you to stay
점점 무뎌져 가는 너의 그 무표정 속에 천천히 내려놓자며 거울에 속삭이곤 해 날 당연하게 생각하는 너지만 그게 너다워 그래도 stay stay stay with me
널 닮은 듯한 슬픈 멜로디 이렇게 날 울리는데 eh eh 네 향기는 달콤한 felony 너무 밉지만 사랑해 eh eh eh eh
어두운 밤이 날 가두기 전에 내 곁을 떠나지마
아직 날 사랑하니 내 맘과 같다면 오늘은 떠나지마
굳이 너여야만 하는 이유는 묻지마 그저 내 곁에 stay with me
It goes a little something like
지금 당장 많은 걸 바라는 게 아냐 그저 내 곁에 stay with me
사실은 난 더 바라는 게 없어 이제 심장은 뛰긴 하는 건지 무감각해 그래 사람들과의 억지스런 한마디보단 너와의 어색한 침묵이 차라리 좋아
So stay 그게 어디가 됐건 말이야 가끔 어둠이 올 때면 I’ll be your fire 거짓 같은 세상 속 유일한 truth it’s you This a letter from me to you
널 닮은 듯한 슬픈 멜로디 이렇게 날 울리는데 eh eh 네 향기는 달콤한 felony 너무 밉지만 사랑해
어두운 밤이 날 가두기 전에 내 곁을 떠나지마
아직 날 사랑하니 내 맘과 같다면 오늘은 떠나지마
굳이 너여야만 하는 이유는 묻지마 그저 내 곁에 stay with me
It goes a little something like
지금 당장 많은걸 바라는 게 아냐 그저 내 곁에 stay with me
It goes a little something like
지금 당장 많은걸 바라는 게 아냐
그저 내 곁에 stay with me
서정적인 기타 리프와 스트링이 가미된 애절한 감성의 컨드리 팝 곡입니다. 각멤버들의 개성 있고 안정적인
보이스로 곡을 리드하며 내 곁을 떠날 것 같은 불안한 마음과 곁에 있어주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담은 곡이라고
합니다. 지난 앨범에서는 타이틀 곡인 2곡 전부 중독성이 있는 노래였다면 이번 앨범의 'STAY'란 노래는
애절한 느낌을 주는 멜로디와 더 애절한 느낌을 주기 위한 가사로 된 노래입니다.
저의 경우 친구의 추천으로 처음 들어봤는데요. 알게 된 것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애절한 노래도 잘 소화하는
그룹임을 알았습니다.
블랙핑크-마지막처럼
너 뭔데 자꾸 생각나 자존심 상해 애가 타
얼굴이 뜨겁고 가슴은 계속 뛰어 내 몸이 맘대로 안 돼 어지러워
넌 한 줌의 모래 같아 잡힐 듯 잡히지 않아 넌 쉽지 않은 걸 그래서 더 끌려 내 맘이 맘대로 안 돼 어이없어
지금 너를 원하는 내 숨결이 느껴지니 널 바라보고 있어도 missing you 서툰 날 won’t you set me free
Baby 날 터질 것처럼 안아줘 그만 생각해 뭐가 그리 어려워 거짓말처럼 키스해줘 내가 너에게 마지막 사랑인 것처럼
마지막처럼 마-마-마지막처럼 마지막 밤인 것처럼 love 마지막처럼 마-마-마지막처럼 내일 따윈 없는 것처럼
Uh I'ma fall in love baby You gon finna catch me Uh give you all of this baby Call me pretty and nasty Cause we gonna get it my love you can bet it on black we gon double the stack on them whoa! I be the Bonnie and you be my Clyde We ride or die Xs and Os
시간은 흘러가는데 마음만 급해지지 내 세상은 너 하나만 missing you 서툰 날 won’t you set me free
Baby 날 터질 것처럼 안아줘 그만 생각해 뭐가 그리 어려워 거짓말처럼 키스해줘 내가 너에게 마지막 사랑인 것처럼
마지막처럼 마-마-마지막처럼 마지막 밤인 것처럼 love 마지막처럼 마-마-마지막처럼 내일 따윈 없는 것처럼
One two three 새로운 시작이야 절대 뒤돌아보진 않을 거니까
날 너에게 던지면 너는 날 꼭 잡아줘 세상은 우릴 꺾지 못할 테니까 BLACKPINK in your area
Baby 날 터질 것처럼 안아줘 그만 생각해 뭐가 그리 어려워 거짓말처럼 키스해줘 내가 너에게 마지막 사랑인 것처럼
마지막처럼 마-마-마지막처럼 마지막 밤인 것처럼 love 마지막처럼 마-마-마지막처럼 내일 따윈 없는 것처럼 love
2017년에 발매된 첫번째 싱글로 곡명은 '마지막처럼'입니다. '블랙핑크'가 이전 앨범을 통해 보여준 감성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밝고 시원한 여름 느낌인 싱글이며, 지금까지 발표한 곡 중 가장 빠르고 신나는 곡으로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앨범이자 노래입니다. 도입부터 중독성 있는 리드 신스가 귀를 사로잡는 댄스 곡인데요.
4/4킥 리듬에 뭄바톤, 레게, 하우스 등 다양한 장르의 요소가 적절하게 어우러지며, 리드미컬한 벌스 편곡과
상반되는 후렴구의 멜로디를 따라 연주되는 청명한 신스 라인과 사운드 소스의 화려한 멜로디가 적재적소에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필자의 경우 글을 쓰는 입장이여서 좀 찾아보는 편인데 '마지막처럼'이라는 노래 소개는
하나도 이해가 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개인적인 이 노래 소개를 하자면 중독성 있는 멜로디 위에
주저하는 상대에게 먼저 다가가는 여성의 모습을 보여주는 가사로 블랙핑크 노래중에서 가장 대중적인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블랙핑크 노래 중에서 가장 빠르고 신나서 개인적으로 가장 추천하는 노래입니다.
블랙핑크-뚜두뚜두
ALL 지수제니로제리사 BLACKPINK! Ah yeah, ay yeah! BLACKPINK! Ah yeah, ay yeah!
착한 얼굴에 그렇지 못한 태도 가녀린 몸매 속 가려진 volume은 두 배로 거침없이 직진 굳이 보진 않지 눈치 Black 하면 Pink 우린 예쁘장한 Savage
원할 땐 대놓고 뺏지 넌 뭘 해도 칼로 물 베기 두 손엔 가득한 fat check 궁금하면 해봐 fact check 눈 높인 꼭대기 물 만난 물고기 좀 독해 난 Toxic You 혹해 I`m Foxy
두 번 생각해 흔한 남들처럼 착한 척은 못 하니까 착각하지 마 쉽게 웃어주는 건 날 위한 거야
아직은 잘 모르겠지 굳이 원하면 test me 넌 불 보듯이 뻔해 만만한 걸 원했다면
Oh wait til’ I do what I do Hit you with that ddu-du ddu-du du (Ah yeah, ay yeah!) Hit you with that ddu-du ddu-du du (Ah yeah, ay yeah!)
지금 내가 걸어가는 거린 BLACKPINK 4 way 사거리 동서남북 사방으로 run it 너네 버킷리스트 싹 다 I bought it 널 당기는 것도 멀리 밀치는 것도 제멋대로 하는 bad girl 좋건 싫어하건 누가 뭐라 하던 When the bass drop it’s another banger
두 번 생각해 흔한 남들처럼 착한 척은 못 하니까 착각하지 마 쉽게 웃어주는 건 날 위한 거야
아직은 잘 모르겠지 굳이 원하면 test me 넌 불 보듯이 뻔해 만만한 걸 원했다면
Oh wait til’ I do what I do Hit you with that ddu-du ddu-du du(Ah yeah, ay yeah!) Hit you with that ddu-du ddu-du du(Ah yeah, ay yeah!)
What you gonna do when I Come come through with that that uh uh huh What you gonna do when I Come come through with that that uh uh huh
뜨거워 뜨거워 뜨거워 like fire 뜨거워 뜨거워 뜨거워 like fire
BLACKPINK! Hey! Ah yeah, ay yeah! Ah yeah, ay yeah!
뜨거워 뜨거워 뜨거워 like fire 뜨거워 뜨거워 뜨거워 like fire
Hit you with that ddu-du ddu-du du
타이틀 곡 ’뚜두뚜두’는 마치 블랙핑크가 외치는 주문 같습니다.강력한 트랩 비트 위에 가미된
동양적인 퍼커션 리듬과 독창적인 휘슬 리드 사운드는 블랙핑크만의 독특한 색깔을 강조한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블랙핑크 타이틀곡 중 가장 서양 느낌을 주는 노래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분명 가사는 한국어인데 멜로디는 서양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중독성있는 멜로디와 블랙핑크의 색깔을
잘 드러낸 곡이며 가사는 직설적이고 블랙핑크만의 카리스마를 제시하는 노래입니다.
한번 씩 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블랙핑크는 항상 큰 인기를 끌고 있어서 다음에는 어떤 곡으로 컴백을 할지 기대하게 되는 그룹인데요.
컴백을 거의 1년에 한번씩 하고 있어서 아쉽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물론 그게 오히려 완성도 있는 노래로
컴백을 하기 위함이겠지만 말이죠. 아무튼 새 앨범도 기대하면서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