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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겸 작곡가인 쿠시가 마약을 구매해 흡입하려다 경찰에 붙잡혔다고 합니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마약인 코카인을 구매해 흡입한 혐의로 쿠시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던지기'는 판매자가 사전에 약속한 장소에 마약을 놓고 떠나면


구매자가 이를 찾아가는 거래 수법으로 쿠시는 이를 시도하다가 경찰에게 붙잡힌 것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쿠시는 지난 12일 오후 5시쯤 서초구 방배동 한 빌라에 있는 무인 택배함에서 약 1g의


코카인을 가지러 갔다가 첩보를 입수하고 잠복해 있던 경찰에게 체포되었다고 하는데요.


경찰 조사에서 쿠시는 "평소 우울증을 앓았다"라며 SNS를 통해 판매자와 만났다고 합니다.


네티즌들은 예상대로 부정적인 반응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YG 마약 소굴이냐", "이 정도면 회사와 관련된 사람들 다 조사해야하는 거 아니냐", "또 YG다" 등


쿠시와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를 둘다 비판하고 있습니다.


대마초가 아닌 코카인을 했다는 것이 더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나 쿠시의 소속사는 다름아닌 YG였구요. YG의 소속 가수들은 종종 마약과 관련된 사건 사고들이


일어나고 일어났었기 때문에 이는 큰 비판 거리가 됩니다.


쿠시가 우울증이 있었고 없었고를 떠나서 마약을 했다는 것은 우리나라에서는 범죄 행위이기 때문에


그에 맞는 벌을 받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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