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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특집 2018 아육대'가 개최됩니다.


MBC는 '설특집 2018 아육대'에는 엑소, 워너원, 트와이스, 레드벨벳 등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 팀들이 총출동한다고 밝혔는데요.


녹화는 1월 15일 경기도 고양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올해 아육대에서는 총 5종목으로 아이돌들이 실력을 겨루는데요.


이 중 신설된 '볼링'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볼링을 잘 치기로 유명한 엑소, 워너원 등이 얼마나 실력을 발휘할 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설특집 2018 아육대'는 방송인 전현무, 슈퍼주니어 이특, 에이핑크 보미가 MC를 맡고


인피니트 성규와 EXID 하니는 볼링 종목의 특별 MC로 활약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아이돌이 스포츠 경기를 통해서 정정당당한 승부를 벌이고


신인 아이돌이 얼굴과 이름을 알리기에는 좋은 대회이지만


매년 큰 논란이 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안전 문제인데요. 이때까지의 '아육대'는 매년 부상 사고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아육대'에 참가하는 아이돌의 팬덤들은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없지요.


언제든지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이 다칠 수 있기 때문이죠.


2014년에는 씨스타 보라와 DMTN의 다니엘이 달리기 예선 중 다리를 삐끗하는 부상을 입었고,


2014년에는 AOA 설현이 컬링 연습 중에 다리를 다쳐 전치 6주 진단을 받아 반깁스를 했습니다.


2015년에는 마마무 문별이 육상 경기 도중 넘어져 발목을 다쳤고, 틴탑 엘조는 농구 경기 중


손가락을 다치기도 했습니다.


2016년에는 엑소 시우민이 오른쪽 무릎에 타박상을 입어 반깁스를 한 바 있습니다.


이렇듯 '아육대'에서 부상 사고는 매년 일어났습니다.


매년 폐지를 하자는 이야기들이 나오지만 이루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이번에는 제작진이 "의료팀 인력을 대폭 보강해 만일의 응급사태에 대응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아이돌들의 아넌이 최우선"이라고 전했으나


매년 있었던 부상 사고여서 올해는 안전하고 무사히 대회를 마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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