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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이 첫 번째 유닛 앨범으로 컴백을 했습니다.


타이틀 곡은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


음원은 오마이걸 멤버인 효정, 비니, 아린이 녹음을 했습니다.

곡 소개


신곡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 곡 소개에 따르면


 칩튠 사운드로 시작하는 일렉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바나나 알러지가 있어서 바나나를 먹지 못하는


원숭이가 바나나 우유를 알게 되면서 행복해지는


이야기를 담은 가사가 듣는 이에게 재미와 감동을 준다고 합니다.


음원은 효정, 비니, 아린 3명이 부르지만


음악방송에서는 멤버 7명 전원이 나올 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솔직 담백 주관적 리뷰


신곡인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는


컨셉부터 노래까지 상당히 특이합니다.


바나나 알러지가 있는 원숭이인 효정, 비니, 아린이


바나나 우유를 알게 되어 행복해지는 이야기를 담은


이 노래는 첫 감상 평은 '왜 이런 곡을 오마이걸한테 주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뭔가 바나나 우유 PPL을 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지만


듣다보니까 중독성이 있는 곡이였습니다.


뮤직비디오에서는 3명의 멤버들의 모습이


참 예쁘게 담겼다 라는 생각을 했구요.


아쉽다고 느낀 것은 단 한가지 입니다.


호불호가 확실하게 갈립니다.


하지만 소속사에서 대중들에게 오마이걸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이런 컨셉과 곡으로


컴백을 하였다면 그것은 완벽하게 성공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줄 평을 내리자면 처음 들을 때는 난해하지만 중독성 있어


계속 듣게 되는 신선하고 신기한 곡입니다.


-공감은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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