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8주만에 방송 재개

MBC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

8주만에 방송을 재개했습니다.

5월 5일, 9회에서 세월호 사고 당시 보도 화면을

배경만 블러 처리하여 방영하여

세월호 어묵 비하 사건이 터졌는데요.

8주 후인 6월 30일에서는

프로그램 시작 전, 제작진 측이 사과 문구를 올렸습니다.

또 출연진 측의 사과가 있었습니다.

왜 출연진들까지 사과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사과로 8주만에 방송을 재개했습니다.

MBC가 개편된 후로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예상하였지만

전혀 그런 모습은 아니였고

오히려 예전보다 못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비난 받아 마땅한 행동을 했다고 봅니다.

앞으로는 시청자들에게 즐거움만 주는 프로그램을

만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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