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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뜨겁게 사랑했던 기억

모두다 지우고

만난 적 없었던 것처럼”


앨범 정보

다비치

대한민국의 2인조 발라드 그룹이다. 노래 잘하는 애들 중에 제일 예쁜 언니와 

예쁜 애들 중에 제일 노래 잘하는 동생으로 이루어진 그룹으로 대중들의 평가는 호평이 많다.

'마치 우린 없었던 사이'는 이별은 사랑했던 그 모든 걸 의미 없게 만든다는 것을 알려주는 노래로


다비치만의 애절한 감성이 잘 표현된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앨범의 타이틀곡이었던 '너 없는 시간들'을


이어 좋은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비 내리는 날 창가에 앉아
서두르던 일상을 달래다
울적해진 마음잡고 써 내려가다
울컥 눈물만

헤어진단 게 낯설기만 해
하루하루를 그저 버티다가
누군가 내게 네 얘길 물을 때면
울컥 눈물만

어두워지면 밤하늘을 헤매다
잠시 잊었던 혼자라는 생각에
밤새 뒤척이다 네 생각에 잠 못 드는 날엔
그저 눈물만

다른 사람을 만난다면 그땐 꼭 바랄게 
나보단 너를 더 이해하길
우리 뜨겁게 사랑했던 기억
모두 다 지우고
만난 적 없었던 것처럼
Oh You

마치 우린 없었던 사이

어두워지면 밤하늘을 헤매다
잠시 잊었던 혼자라는 생각에
밤새 뒤척이다 네 생각에 잠 못 드는 날엔
그저 눈물만

다른 사람을 만난다면 그땐 꼭 바랄게 
나보단 너를 더 이해하길
우리 뜨겁게 사랑했던 기억
모두 다 지우고
만난 적 없었던 것처럼

그렇게 뱉어놓은 그 많은 말들은
없어

마치 우린 없었던 사이

다른 사람을 만난다면 그땐 꼭 바랄게 
나보단 너를 더 이해하길
우리 뜨겁게 사랑했던 기억
모두 다 지우고
만난 적 없었던 것처럼
Oh You

마치 우린 없었던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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