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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동막골 소녀는 솔지?”

29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새로운 가왕이 등장했습니다.


밥 로스는 많은 분들이 예상하신대로 한동근이었습니다.


새로운 가왕은 동막골소녀인데요.


벌써부터 많은 분들이 예상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대중들의 픽은 EXID의 솔지입니다.


저 역시도 목소리가 솔지같다는 생각이 확 들더라고요.


솔지가 부른 음악을 들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동막골 소녀와 솔지의 목소리는 거의 같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비슷하고


특히 바이브레이션을 할 때


확실하게 솔지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EXID 음악을 들을 때 마다 솔지의 부재가 느껴지기도 했고


아쉽다라는 생각을 하곤 했는데


이렇게 복면가왕을 통해서 목소리를 들으니 참 좋더라고요.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완쾌되어서 천천히 방송 활동을 하려는 듯 합니다.


EXID의 앨범 활동도 참여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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