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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아무렇지 않은 듯이 너 없는 하루를 난 보내야 해♪


곡 정보

노래하는 코트


대한민국의 인기 유튜브 스트리머이자 가수이다. JYP 공채 1기 연습생 출신으로


초창기 1인 미디어 아프리카 TV에서 노래하는 코트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플랫폼을 유튜브로 옮긴 후에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오늘이 지나면'은 발라드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특히 추천드리고 싶은 노래입니다.


처음 들었을 때 방송에서의 이미지와는 전혀 별개로 애절하고 깔끔하게 노래를 불렀는데요.


한동안은 거의 이 노래만 들었을 정도로 참 좋다고 느꼈습니다. 참고로 뮤직비디오에는 코트가 출연했습니다.


꼭 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처음부터 알고 있었어 
난 안되는 걸
모든 게 내 욕심이였어
너는 내게 너무 달콤해서
안되는 줄 알면서 
밀어내려 할 수 록
맘이 더 깊어져

잡은 네 손을 놓아야 하는데
너를 바라보면 그게 안돼
이대로 돌아서면 다시는 너를 볼 수 없는게
믿기질 않아 모든 게

떨리는 내 손이
자꾸 작아져 가는 목소린 
이별을 말하지 못해
바보처럼 또 너를 불러
오늘이 지나면
내일은 아무렇지 않은 듯이
너 없는 하루를 난 보내야만 하는데 

아직 네게 해줄 말이 너무 많은데
우리 이별 앞에서 난 아무 말도 못해
너무 사랑하는데 
너를 보내줘야 하는게
자신이 없어 모든 게

떨리는 내 손이
자꾸 작아져 가는 목소린 
이별을 말하지 못해
바보처럼 또 너를 불러
오늘이 지나면
내일은 아무렇지 않은 듯이
너 없는 하루를 난 보내야 해

바보같은 미련이 남아
혹시 내가 틀린 걸까 봐
맘이 자꾸 날 붙잡아
너를 불러

멀어지는 손이
자꾸 떨려만 가는 목소린 
이별을 말하고 있어
울지 말고 내 얘길 들어
오늘이 지나면 
내일은 아무렇지 않은 듯이

나 없는 하루를 넌 보내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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