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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에서 10월 29일부터 방송 예정인 믹스나인이 방송전부터 주목을 받고 있어서
화제입니다. 믹스나인은 YG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연출은 SHOW ME THE MONEY 4, 언프리티 랩스타, 프로듀스 101의 한동철 PD가 맡는다고 합니다.
아이돌 오디션임에도 불구하고 특이하게 혼성 오디션으로 보이그룹과 걸그룹을 한팀씩 선발해서
두팀중 한팀만 데뷔를 한다고 합니다. 지난 9월 19일에 V LIVE로 예고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믹스나인을 홍보하는 영상이였습니다. 예고편에서 부터 이미 대중들로부터 지적을 받았는데요.
영상 1분 3초부터 인성에 관한 인터뷰를 했는데요. 인성을 볼 거라고 양현석이 언급하며 강조를 하는데
YG에 여러가지 사건사고가 이어지다 보니까 한 멘트로 생각이 됩니다. 그걸 보고 네티즌들은
'이제서야 인성을 보냐'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영상을 통해서 대략적인 프로그램에 대해서 언급을 했는데요. 혼성은 생각하지 않고
참가자 400명 중 남자 9명의 보이그룹과 여자 9명의 걸그룹을 각각 조합하여
서로 대결을 시키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네티즌들도 쉽게 예상하듯이 보이그룹이 우위를 점할 것이라는
반응이 대체적으로 많습니다. 초기에는 기사를 통해서 60개의 소속사가 참가를 한다는 발표를 했었는데
9월 30일에 공개된 두번째 선공개 동영상에서 75개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예고를 보았을 때 이미 400명의 참가자 선발이 끝난 것으로 보입니다.
3대 기획사도 나오냐는 질문이 있었는데 고민을 많이 하고 있고 박진영과 통화를 해 본 결과 JYP에서도
연습생을 내겠다는 의견을 밝혀서 JYP와 YG는 연습생을 낸다고 합니다.
이에 3대 기획사 연습생만 주목받아서 프로그램이 망하는 거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예고만 보았을 때 도데체 무슨 프로그램인지 감을 못잡는 것이 정상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프로젝트 그룹을 만든다는 것이 목표인데 프로듀스 101은 미리 어느정도 명시를 해둔 프로그램이었는데
이 프로그램은 구체적인 방향성이 나타나있지 않습니다. 방송까지 3주 정도 남은 상황에서 보았을 때
일부러 공개를 감추고 있는 것을 보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연습생들을 상대로 진행한다고 되어 있지만 영상에 등장한 400명 중에 이미 데뷔한 그룹도
출연하는 것으로 기사까지 나왔습니다. 즉, 연습생+이미 데뷔한 그룹=400명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실 이 프로그램은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과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소재로 방영하기 때문에
벌써부터 라이벌 구도가 형성되는 경향이 있어보입니다. 믹스나인은 연습생 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이고,
더 유닛은 이미 데뷔한 가수나 배우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차이는 있습니다.
라고 하지만 위에서와 같이 이미 데뷔한 그룹이 나오게 되면서 더 유닛과 같은 소재가 아니냐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양현석의 감각으로 어떤 그룹이 나올지 많이 기대가 됩니다.
원래는 더 유닛과는 느낌의 프로그램인줄 알았는데 연습생이 나온다는 것빼고는 거의 같은 느낌이여서
좀 기대가 됩니다. 믹스나인은 10월 29일 매주 일요일 4시 50분에 방송을 하는데요.
믹스나인과 더 유닛의 라이벌 구도가 많이 커졌으면 좋겠네요.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정보와 글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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