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갤러리

“러블리 호러블리 강민경PD, "왜 세월호 유가족 표정을 짓고 있냐"” 박시후, 송지효 주연의 KBS2 새 월화극인 '러블리 호러블리'의 PD인 강민경PD가 촬영 현장에서 세월호를 비하하는 발언을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강민경PD는 일주일 전 촬영을 하던 중 여배우A씨의 슬퍼하는 연기를 지적하는 과정에서 "왜 세월호 유가족 표정을 짓고 있냐"는 발언을 했다고 합니다. 이를 들은 현장의 스태프는 경솔한 언행이라며 분개하였고 결국에는 전 스태프 앞에서 해당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고 합니다. 비유를 해도 너무 잘못된 단어 선택을 했다고 봅니다. 대중들의 비판을 받고 드라마 제대로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관련 기사[단독] "왜 세월호유가족 표정짓나" 박시후X송지효'호러블리'PD, 배우에 막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