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의 법적대응 시작, 악플러들에게 켜친 빨간불
엑소, 슈퍼주니어, 레드벨벳, 소녀시대 등의 소속사인 SM 엔터테인먼트가 악플러들에게 법적 대응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오후 각 소속 가수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아티스트에 대한 관심을 넘어 온라인상에서 아티스트 개개인에 대한 인격 모욕, 사생활 침해, 개인정보 유출 및 도용, 악성 루머 유포 등을 통한 심각한 명예훼손 등의 각종 위법행위가 확산되어 아티스트들의 정신적, 물질적 피해가 더더욱 심각해지고 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는데요. 이에 따라 SM 측은 전문 로펌을 선임, 악플러들에 대한 민형사상의 법적 대응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결국에는 수시로 제보를 받아 단호히 대응하기로 결정했다고 하네요. SM 소속 가수들은 예전부터 많은 악플을 받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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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8.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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