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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0일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이 드디어 막을 내렸습니다. 일산 킨텍스에서 최종 파이널 생방송을 했었는데요. 정식 데뷔를 하는 '유닛 B'와 '유닛 G'의 최종 9인이 탄생했습니다. 순위1위2위3위4위5위6위7위8위9위이름준(유키스)의진고호정필독마르코지한솔대원기중찬등락----▲11-▲2▲2▲6소속유키스빅플로핫샷빅스타열혈남아前 SM루키즈매드타운IMA.C.E득표165,309164,83890,51082,17081,60678,50477,88677,33774,367유닛 B에서 이슈가 된 것은 지난 순위에서 15위, 16위를 한 찬, 마르코가 5위, 9위를 기록하여 큰 이슈가 되었구요. 가장 큰 이변은 김티모테오의 탈락입니다. 첫 순위발표 때 영광의 1위를 차지했던 김티모테오가 아쉽게도 10위로 탈락했..

지난 28일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이 첫 방송을 했습니다. 방송 전부터 많은 논란을 일으킨 프로그램인데요. 저 또한 본방을 쭉 지켜봤는데요. 논란이 될만한 점이 많이 보였고 그것들이 전부 논란이 되었기 때문에 어떤 것이 논란이 되었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가장 크게 논란이 된 것은 프로그램의 기획 의도가 무색해졌다는 것이 엄청나도 크게 논란이 된 것 인데요. 일단 '더 유닛'의 원래 기획 의도는 '기존에 데뷔한 아이돌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한 재기 오디션'인데요. 가장 먼저 기획 의도가 무색해졌다는 것을 첫번째 순서인 '굿데이'부터 느낄 수 있었는데요. 데뷔 3개월 차 신인 그룹입니다. 3개월동안 그들이 대중들에게 많은 모습을 보여준다? 가능하지만 절대로 쉬운 일이 아닙니다. 전 적어도 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