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인 윤서인이 배우 정우성을 저격했습니다. 정우성이 '세계 난민의 날'을 맞아 "난민에게 희망이 돼주세요"라고 한 발언에 대해 무차별적으로 저격을 했습니다. 정우성은 지난 20일 ‘세계 난민의 날’을 맞아 자신의 SNS에 제주 예멘 난민 신청자 관련 유엔 난민기구의 입장문과 함께 난민촌 사진을 게재하며 “이 곳은 제가 지난해 말 방문한 방글라데시 쿠투팔롱 난민촌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난민촌인 이곳에는 여전히 수십만 명의 난민들이 기약 없는 귀환을 기다리며 살아가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어 “오늘은 세계 난민의 날이다. 전 세계에서 6850만 명의 사람들이 집을 잃었다고 한다. 이 중 1620만 명은 2017년 한 해 동안 집을 잃었다. 오늘 #난민과함께 해달라. 이들에 대한 이해와 연대로 이들에게 ..
배우 정우성을 저격한 만화가가 있어 논란인데요. 그가 누구고 어떤 저격을 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정우성을 저격한 사람은 만화가 윤서인입니다. 만화의 주된 장르는 시사와 일상을 그리죠. 대표적인 금수저로 알려져 있으며 스스로 일베저장소의 유저임을 밝힌 사람입니다. 지난 12월 20일 KBS 1TV '4시 뉴스집중'에 출연한 정우성은 "특별히 근래 들어서 관심을 가진 사안이 있으냐"는 질문에 "KBS 정상화"라고 답했는데요. 이에 윤서인은 23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님이야말로 지금 연예인으로서 참 많은 실수를 하고 계신 듯"이라는 말과 함께 정우성이 21일 올린 인스타그램 영상 중 일부분을 올렸습니다. 윤서인은 이 게시물에 댓글을 달고 "실수란 자기가 뭔가 잘못을 했을 때 스스로 실수했다고 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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