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기, 미리 했어야 할 사과를 하지 못했다
지난 3월 9일 성추행 의혹을 받다 결국에 인정을 한 배우 조민기가 자살을 했다는 소식입니다. 조민기는 결국 유서인 손편지만을 남겨둔 체로 가족들과 피해자들에게 큰 짐을 안겨주고 떠났습니다. 가족들에게는 성추행자의 가족이라는 딱지와 피해자들에게는 잊지 못할 고통스러운 기억을 남겨주었습니다. 아래는 조민기의 손편지 전문입니다.모든 것이 제 불찰이고, 저의 죄입니다. 너무나 당황스럽게 일이 번지고, 제가 감당하기에는 버거운 시간들이 지나다보니 회피하고 부정하기에 급급한 비겁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부끄럽고 죄송합니다. 지난 7년 고되고 어려운 배우 길을 시작한 제 후배들에게 결코 녹록치 않은 배우의 길을 안내하고자 엄격한 교수가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 엄격함을 사석에서 풀어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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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10.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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