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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EXID가 11월 7일 드디어 컴백을 했습니다. 4번째 미니앨범인 'Full Moon'으로 돌아왔는데요.


지난 앨범인 'Eclipse'에서는 솔지의 부재를 월식으로 표현해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솔지가 참여해 완전함을 뜻하는 'Full Moon'으로 더욱 EXID스러운 음악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섯 명의 EXID가 보여준 그 동안의 음악에서 한층 더 발전한 음악을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이번 앨범에서는 하니와 LE의 듀엣곡과 솔지, 혜린, 정화의 솔로곡이 수록되어 있어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타이틀 곡인 '덜덜덜'은 EXID스러운 느낌이 많이 나는 곡이에요.


일단 뮤직비디오부터 준비했습니다. 

이번 타이틀 곡인 '덜덜덜'은 긴장해서 말이 나오지 않을 때 몸이 떨리는 모습을 형상한 것이며


거짓말하는 남자에게 떨지 말고 확실히 말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비트가 정말로 좋게 느껴졌고 중독성있는 노래로 생각합니다.


MV를 보니까 확실히 멤버 전부 다 돋보이더라구요. 특히 정화와 혜린이 가장 많이 발전했다는 느낌이 드네요.


EXID는 더 발전되서 컴백을 해서 더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 앨범은 솔지까지 참여해서


더 좋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아쉽게도 음악 방송 활동은 하지 못하지만 노래를 통해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게 좋네요. 노래를 계속 들으면 지겨울 법한데 지겹지 않게 다가와서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실 것 같습니다. 타이틀 곡 이외에도 수록곡들이 좋은데


개인적으로는 솔지의 '꿈에'라는 노래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오랜만에 듣는 솔지의 노래이며


깔끔하고 담백한 곡이여서 추천을 드려요.

드디어 EXID가 컴백을 했습니다. 이번 앨범에는 솔지가 녹음에 참여를 했고 솔지의 솔로곡까지 수록 되어있습니다.


타이틀 곡인 '덜덜덜'과 솔지의 수록곡인 '꿈에' 외에도 'Too Good To Me'라는 노래와


정화의 솔로곡인 'ALICE', LE와 하니의 듀엣곡인 'Weeknd', 혜린의 솔로곡인 '서툰 이별'까지 좋은 노래들로


컴백을 했습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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