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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21일, 미쓰에이의 멤버중 지아가 탈퇴를 하고 2017년 11월 9일 미쓰에이의 멤버중 민이


JYP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떠났다고 합니다. 지아의 탈퇴로 7년의 벽을 미쓰에이는 넘지 못했고


JYP 측은 해체는 아니라고 하였지만 이번에 민의 탈퇴로 인해서 사실상 해체로 보고 있습니다.


소속사 측은 미쓰에이의 향후 활동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고


공식 해체가 선언된 상황이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대중들은 해체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수지는 올해 JYP와 재계약을 하기로 확정을 했습니다. 하지만 민은 수지와는 다른 선택을 했고


지아에 이어 팀을 떠나기로 결정한 셈이죠. 제가 아쉽다고 생각을 하는 점은


2015년 3월 30일에 타이틀 곡 '다른 남자 말고 너'란 노래로 컴백을 했는데 이것이 엄청나게 잘됐는데


1년 후에 지아가 탈퇴를 하고 또 1년 후에 민이 탈퇴를 했다는 점이죠. 그 당시에는


2주동안 음원차트에서 1위를 달성하기도 했고 많은 기사에서 Bad Girl Good Girl 이후 최고의 성적이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고 제2의 전성기가 도래했다는 기사들도 많이 올라왔는데 결국에는 7년이라는 장벽을


넘지 못하고 재계약이 불발된 것이 아쉽다고 생각이 됩니다. 


네티즌들의 반응을 보자면 탈퇴는 민이 했지만 댓글은 수지에 대한 댓글이 많은데요.


수지의 인기로 인해서 그룹이 유지되었다는 댓글로 있을 만큼 네티즌들은 수지의 재계약이 성공된 것에


의미를 두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튼 미쓰에이에 이제 수지와 페이만 남았습니다.


JYP에서 어떻게 앞으로 할지가 궁금한데요. 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수지와 페이 조합으로 활동을 해도


좋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최근에 박진영의 파티피플에서 수지가 윤종신의 '좋니'를 불렀을 때


대중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고 네티즌들 역시 수지의 다양한 활동을 반갑게 보고 있기 때문에


연기활동 외에도 가수 활동을 하길 바라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수지의 '좋니'를 TV로 보고 있었는데


놀랄 만큼 표현력이 좋아서 가수 활동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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