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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인영스타제국과의 전속 계약을 마무리 했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서인영이 걸그룹 쥬얼리 시절부터 스타제국 스태프들과 호흡을 맞췄기 때문에 앞으로는 계약 없이


함께 일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서인영이 스타제국 소속 가수는 아니지만 서로 상부상조하며 다방면에서


돕기로 결정했다고 하네요.; 이에 관련해 스타제국 측 관계자는 "서인영과 재계약을 맺지 않았지만


앞으로 서인영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도울 생각"이라고 전했습니다.


오랜만에 서인영에 대한 기사가 올라왔는데요. 아마도 제 기억으론 과거에 한 방송에서 한 욕설 때문에


크게 논란이 되고 난 후에 처음으로 기사가 올라온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되는데요.


스타제국이 다방면에서 돕기로 결정을 했다고는 하지만 이는 소속되어있으면 회사의 이미지에서나


회사의 소속되어있는 타 연예인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원래 서인영 정도의 경력이 있는 연예인은 소속사에서 잡기 마련인데 소속사에서 피하는 모습이랄까요...?


역시 과거에 님과 함께라는 프로그램에서 논란이 된 것이 이번 재계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생각됩니다.


설명을 드리자면 JTBC '님과 함께 시즌2- 최고의 사랑'이라는 프로그램을 촬영하기 위해서


두바이에서 촬영을 했는데 서인영이 촬영 하루 전날마다 스케줄 변경 요구하고, 촬영 당일에는 문을 열어주지 않아


모든 사람들을 기본 한두 시간씩 떨게 했다고 밝혔으며, 예산이 빡빡한데도 비행 좌석과 호텔의 업그레이드를


요구하며 제작진과 두바이 관광청 직원에게 욕설을 했다고 제작진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이 주장을 했습니다.


이어 두바이 촬영 마지막 날은 촬영장에 나오지 않아 크라운제이 혼자서 촬영해야 했다고 폭로했죠.


이와 함께 서인영이 폭언을 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되었죠.


영상을 누가 보던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은 없었고 이를 갑질 사건이라고 불렀습니다.


이후 서인영은 사실상 연예계에서 매장당했는데요. 그 사건 이후로 소속사와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는


기사가 올라온 것 입니다. 예전에도 인성에 대해서 많은 말들이 오갔는데 갑질 사건으로 인해서


대중들에게 "서인영 알아?"라고 물어봤을 때 "좋은 사람이야."라는 말은 들을 수 없게 되었죠.


서인영이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는 기사가 올라온 시점에서 네티즌들의 반응을 보았을 때


"연예인을 벼슬처럼 생각하는 전형적인 허세의 표본", "재계약 안한다는 걸 좋게 포장한 거 아니냐?",


"방송에서 싸가지 없고 예의 없는 걸 걸크러쉬로 포장한 적이 있다."라는 등


서인영의 인성에 대해 네티즌들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연예계가 얼마나 매장당하기 쉬운 곳인지


서인영이 알 필요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앞으로 활동을 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어떤 활동을 하더라도


연예계에서 했던 행동을 반복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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