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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엠넷에서 기획한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의 성공으로


엠넷은 소년 24와 프로듀스 101 시즌2, 아이돌 학교를 기획했는데요.


프로듀스 101와 프로듀스 101 시즌 2의 흥행으로 


방송사들이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사실 프로듀스 101이후 소년 24가 흥행실패하면서 


프로듀스 101 시즌2도 걱정을 하였으나 우려와 달리


엄청난 흥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에 자극을 받은 방송사들이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KBS는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이란 프로그램으로 


전현직 아이돌을 대상으로 그들의 가치와 잠재력을 재조명하는 


프로그램인데요. 아이돌 뿐만 아니라 배우들도 참여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미 비와 현아,선미,황치열은 멘토로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어반자카파 조현아는 멘토 합류 제안중이라고 하는데요.


10월 28일부터 방송 예정이라고 합니다. 약 90개의 연예기획사가 


참가하기 때문에 기대가 되는 프로그램이라고 하네요.


JTBC는 YG Ent와 함께 '믹스 나인'이란 프로그램을 기획중인데요.


10월 말쯤부터 방송 예정이며 


'프로듀스 101' PD였던 한동철PD가 참여합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양현석을 비롯한 소속가수와 


프로듀서 등이 참여한다고 합니다.


엠넷은 JYP Ent와 함께 '스트레이 키즈'란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을


준비 중인데요. 새 보이 그룹을 뽑을 생각이라고 합니다.


트와이스를 만든 '식스틴'에 이어서 엠넷과 JYP Ent가 다시 함께 하는


프로그램인데요. '식스틴'은 데뷔 서바이벌처럼 미션을 통해


개개인이 살아남아 팀을 이루는 구조가 아닌


전원 데뷔를 목표로 소속사와 데뷔를 건 서바이벌을 하는 컨셉이라고 합니다.


이렇듯 3개의 방송사가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좋은 가수들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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