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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을 저격한 만화가가 있어 논란인데요.


그가 누구고 어떤 저격을 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정우성을 저격한 사람은 만화가 윤서인입니다.

만화의 주된 장르는 시사와 일상을 그리죠.


대표적인 금수저로 알려져 있으며 스스로 일베저장소의 유저임을 밝힌 사람입니다.


지난 12월 20일 KBS 1TV '4시 뉴스집중'에 출연한 정우성은


"특별히 근래 들어서 관심을 가진 사안이 있으냐"는 질문에 "KBS 정상화"라고 답했는데요.


이에 윤서인은 23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님이야말로 지금 연예인으로서 참 많은 실수를


하고 계신 듯"이라는 말과 함께 정우성이 21일 올린 인스타그램 영상 중 일부분을 올렸습니다.


윤서인은 이 게시물에 댓글을 달고 "실수란 자기가 뭔가 잘못을 했을 때 스스로 실수했다고 하는 거지.


남한테 '너 실수한 거야'라고 하는 건 그냥 협박이나 다름 없는 거 아닌가"라며 정우성의 태도를 지적했습니다.


정우성은 이 영상에서 "KBS가 공영방송으로서 참 많은 실수를 했다. 그 결과 시청자들이


KBS를 외면하고 이제는 무시하는 처지까지 다다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과연 정우성에게 실수라고 지적을 하는 것이 협박이 아닌지는 생각해볼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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