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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와 한동철PD와 합작품 '믹스나인'


시작은 장대하나 갈수록 희미해지는 프로그램입니다.


물론 재밌게 보시는 시청자분들도 계시겠지만 지금까지의 상황들을 보았을 때


실패했다는 것이 대중들의 일반적인 생각입니다.


1. 길어도 너무 길었던 예선 오디션

양현석이 직접 기획사를 찾아가서 예선 오디션을 보는 것은 새로웠고 편집을 더 좋게 했다면


더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었겠지만 기획사를 찾아가 예선 오디션을 보는 것을 제외하고는


'프로듀스 101'과 별 다른 차이점은 눈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것이 시청률 하락의 주 원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예선 오디션을 적당히 참가자들을 편집하고 바로 순위 결정까지 갔다면


시청률이 올라가지 않았을까란 생각을 합니다.


2.'프로듀스 101'과 너무 비슷한 편집들

'믹스나인'을 맡은 한동철PD는 '프로듀스 101'을 연출한 PD입니다.


해본 포맷의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재미있는 편집을 시청자들은 기대하였으나


기대와는 달리 단순히 악마의 편집과 따분한 참가자 무대 편집들이


시청률 하락에 이바지를 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3.양현석은 개저씨?

위에 2가지보다 이슈가 되었고 큰 논란이 되었던 프로듀서인 양현석


방송에서 보여준 막말로 인해서 큰 논란이 되었습니다.


물론 편집의 문제이지만 막말을 하는 모습이 나오는 것을 보았을 때


방송 외에도 막말이 있었을 수도 있었겠죠.


그래서 양현석은 한동안 막말하는 개저씨라는 소리를 들었고 지금도 듣고 있습니다.


양현석이 '믹스나인'을 진행하면서 정작 소속사 아티스트들을 제대로 관리를 하지 못했고


네티즌들은 오히려 소속사 아티스트 앨범을 한번이라도 더 발매하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프로듀스 101' 시리즈의 대 흥행으로 인해서 많은 방송사들이 같은 포맷으로


프로그램을 만들었지만 정작 기대에는 못 미치는 방송을 보여주었고


비난과 비판을 받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YG가 소속사 아티스트들을 먼저 관리하는 모습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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