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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일본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한다는 것만으로


비판을 받은 프로그램인


'프로듀스48'

많은 사람들은 우익 논란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곤 했고


왜 일본에게 좋은 일을 해주냐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의 문제는 그것이 아니다.


#섭외는 XX트레이너로 했다


트레이너가 연습생에게 어떤 말을 하던지 최종 데뷔조가 되는 것에는 영향이 없다.


시청자들의 투표로 데뷔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트레이너가 평가를 할 때


스타성을 보고 좋은 평가를 내린다?


이건 아니라고 본다.


스타성을 보는 것은 시청자들의 몫이다. 트레이너의 몫이 아니다.


애초에 섭외를 XX트레이너였지 매력을 보는 트레이너가 아님을 인지해야한다.


#적어도 실력은 있어야 한다


이 프로그램이 한국 프로그램임을 꼭 알았으면 좋겠다.


한국에서 아이돌은 가수로 취급을 받는다.


즉, 노래를 부르는 것이 직업이다.


이것을 꼭 인지해야한다.


그렇다고 해서 한국 연습생 모두 실력이 있다는 것은 아니고


일본 연습생 모두 실력이 없다는 것은 아니지만


일본에서는 아이돌이 어쩌구 저쩌구..그래서 못하는 것을 당연시 여기는 것은


개념 자체가 없다고 본다.


중요한 것은 이 프로그램이 한국 프로그램이라는 것이다.


앞으로 방송에서 트레이너들은 자신들이 어떤 것으로


섭외 받았는지를 알 필요가 있다.


실력부터 스타성까지 트레이너들이 본다면


프로듀스48은 아이덴티티를 잃은 것이다.


트레이너들이 자신의 본분을 다한다면 문제 삼지 않을 것이다.


또한 실력이 있어야 한다.


한국에서 노래 못하는 가수는 좋은 취급을 받지 못한다.


노래를 하는 것이 직업인데 노래를 못하면 어떻게


좋은 취급을 받겠는가?


추가로 연습생 모두 한국어와 일본어를 공부할 필요가 있다.


한일 걸그룹이 목표인 만큼


양국에서 활동하려면 기본적인 언어는 필수이다.


마지막으로 편집에서의 문제인데


솔직하게 말해서 바뀔 일이 없다.


밀어주는 모습이 보이고 악마의 편집도 보이는데


PD한테 아무리 지적을 한다 하더라도 바뀌지 않는다.


실력있고 매력있는 연습생이 뽑혀서


한일 대표 걸그룹이 되었으면 한다.


공감은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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