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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탤런트인 서인국이 지난 4일 4개월만에 군면제에 관련하여 자신의 팬카페에 심정을 밝혔습니다.


서인국은 지난 2017년 3월 28일 5사단에 입소했으나, 3월 31일에 발목 골연골병변 증상으로


귀가 조치를 받았는데요. 이후 2017년 4월 27일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재검을 받았고


6월 5일 대구 중앙신체검사소에서 정밀 검사를 한 차례 더 받은 후 최종적으로 5급 전시근로역


판정을 받았습니다. 일단 서인국은 입소 전의 상황부터 얘기를 했는데요.


입대 연기 신청을 했고 일에 대한 욕심이 있기도 했지만 아팠던 곳이 수술 권유를 받은 터라


통증 완화 치료를 병행하고 있었다라며 입대가 늦어진 이유에 대해 밝혔는데요.


특히 군대를 가고자 하는 마음으로 입대 연기를 했어도 재검 신청은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입대시 어떤 자료도 가지고 가지 않았다며 당시 군 입대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이어 입소후 귀가 조치 된것에 대해 첫 면담 때 소대장님께서 아픈 곳이 있으면 미리 말하라고


하셨고 검사 받는 날 아픈 사람 손들라는 소리에 다리가 조금 불편하다고 말씀을 드렸다고


밝혔습니다. 이것으로 병원에 가게 되고 군대에서 나가게 될줄은 상상하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하고 싶은 말은 많았지만 이렇게 말씀드리는 게 변명 같고 구차해 보일까봐 겁이


났으며 많은 사람들이 의심하고 있는 부분들을 보고 자신도 역시 놀랐음을 밝혔습니다.


자신의 입장과는 다른 이야기들이 확산되고 퍼지는 걸 보고 응원하는 팬들을 생각해서


진실을 꼭 말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습니다.


대중들의 반응은 싸늘할 뿐입니다. 왜 골연골병변을 미리 인지하였음에도 군에 입대를


했는지 궁금해 하는 네티즌들이 많습니다. 이에 젤리피쉬 측은


군 면제 사유가 될지 인지 하지 못했고 이를 방치했다거나 더욱 악화시켜 5급 판정을


받게 된 게 아니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여기에 골연골병변은 불치병도 아니며


골연골병변 판정을 받고 군대 만기전역을 했다는 주장도 계속 나오고 있어


서인국의 이미지는 점점 추락을 하고 있습니다.


서인국의 군면제에 대한 기사들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수현, 옥택연, 악동뮤지션의 이찬혁와


서인국을 비교하며 비난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서인국의 군면제 논란이 시끄러워지는 만큼 소속사의 확실한 대처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남성들에게 군면제는 예민한 부분이기 때문에 앞으로 서인국의


활동에 하나의 큰 흠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골연골병변을 얼른 치료를 해서 좋은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나타나길 바라겠습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정보와 글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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