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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이 추석을 뒤집어버렸다고 합니다.


지난 9월 30일과 10월 7일에 방영된 아는형님 추석 특집은 예전부터 이어오던


특집이였는데요. 이번 추석 특집은 역대급 노잼으로 추석을 뒤집어버렸다고 합니다.


특히 이번 추석 특집은 일부 게스트로 인해서 더욱 더 재미가 없어졌다는 반응들이


많습니다. 일부 게스트는 박미선과 조혜련으로 생각되는데요.


사실 저같은 경우에는 박미선은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조혜련은 과거에 일본에 진출을 해서 한국을 비하하는 발언을 많이 해서


시청자들의 눈을 찌푸리게 만들었습니다. 역시 이번 추석 특집에도 출연을 해서


시청자들의 눈을 찌푸리게 만들었죠. 저는 이점을 아주 큰 실수가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청자들의 반발이 심한 게스트를 굳이...? 써서 촬영을 할 필요가 있나 생각이 듭니다.


아마도 역대급 노잼의 주원인은 게스트로 인해서 말이 나오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다행히도 개그우먼 장도연이 방송을 잘 이끌어 갔기 때문에 이정도지


장도연이 없었더라면...? 시청률도 폭망에 재미가 없다는 반응만 나왔을 것 같네요.


요즘 아는형님이 예전처럼 기다려지는 프로그램은 아니라는 반응들도 있습니다.


아는형님이 원래 과거에 방영되었던 뜨거운 형제들 처럼 근본없고 거침없는 예능이고


학교 컨셉으로 형님들이 게스트를 상대로 근본없는 드립과 개그를 치고 놀며


퀴즈, 토크, 게임, 대결등을 하는 정말로 근본없는 예능 프로그램인데요.


아는형님은 고정멤버의 방식에 게스트가 적응을 하였을 때 재미를 느낄 수 있는데


게스트마다 적응을 못할 때도 있고 요즘은 오히려 게스트에 고정멤버들이


적응을 하는 느낌이 난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암튼 요즘 확실히 예전에 비해서 재미가 없어진 건 사실입니다.


특히 요즘 게스트로 아이돌들이 나오는게 대부분인데 이것도 노잼의 한몫을 하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아이돌들이 나왔을때 그 아이돌의 팬덤에서는


시청을 하기 때문에 시청률이 오히려 간다고 생각을 하겠지만 오히려 내려가는 경우도 있다는 점.


분명 아이돌들이 고정멤버인 형님들의 진행방식과 아는형님 특유의 개드립에 적응을 한다면


재미가 있겠지만 적응도 잘 못할 뿐만 아니라 개드립을 불편하게 바라보는 시선들이 있어서


아는형님 특유의 재미요소가 전혀 나오지 못한다는 게 큰 노잼의 한몫을 하는 것 같네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아이돌들이 잘못했다는 것은 아닌게 아는형님의 고정멤버들은 대부분


중년 남성인데 고정멤버들에 비해서 훨씬 어린 10대 20대 아이돌들이 나와서


친구처럼 말을 놓고 드립을 친다? 이건 매우 힘든일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아무튼 이번 추석 특집은 정말로 노잼이였다고 해도 변명의 여지가 없는


그런 특집이였는데요. 다음에는 새로운 느낌으로 촬영을 했으면 좋겠네요.


준비한 정보와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이번 글은 특히나 중립적인 입장으로


쓰지 못한 것 같은데 다음에는 더 좋은 정보와 글로 중립적인 입장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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