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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의 프렌치 불독이라는 키워드로 크게 논란이 된 최시원이 과거 일본 팬클럽과의 인터뷰에서
일본하면 떠오르는 것으로 도쿠가와 이에야스, 도요토미 히데요시, 오다 노부나가를 좋아한다고 말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다시 한번 논란의 중심에 떠올랐습니다. 과거 최시원이 일본 팬클럽 회지에 실린 인터뷰에서
한 인터뷰 내용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면서 논란이 된 것인데요. "일본 하면 떠오르는 것이 있느냐"는 질문에
"도쿠가와 이에야스, 도요토미 히데요시, 오다 노부나가를 좋아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어 "그중에서 가장 가치관이 맞는 인물은 누구냐"는 추가 질문에 "오다 노부나가다. 그가 즐겨 먹었다는
굴 튀김을 찾아서 먹기도 했다"고 설명했는데요. 앞서 최시원이 예로 든 인물들이 일본 전국시대의 무장들이며
특히 오다 노부나가의 부하였던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조선을 침략한 임진왜란을 일으킨 인물인데요.
조선 침략을 한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좋아한다는 사람으로 거론한 최시원의 답변은 논란을 일으킬 발언으로
들릴 수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이에 대해 최시원 측은 한 매체를 통해 “다른 의도는 없었고 ‘일본’하면
생각나는 것에 대한 질문에 당시 ‘대망’이라는 소설을 재밌게 읽고 있던 터라,
책과 등장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던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예상대로 싸늘합니다. 아마도 프렌치 불독 사건이 아니였어도 이 발언을 통해서
논란이 될 만하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다른 것도 아니고 한국사람으로서 임진왜란을 일으킨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좋아한다는 발언은 대한민국에서는 이해가 되지 않는 발언인데요. 네티즌들은 역사에 대해서 하나도 모른다고
비판하기도 했으며 떠오르는 인물로 뽑은 것이 아니라 좋아한다는 발언에 비난을 하고 있습니다.
최시원이 군 제대를 하고 나서 활동을 시작하면서 좋은 일로 알려지기 보다는 논란의 중심으로
많이 알려지고 있는데요. 전 최시원은 괜찮은 이미지로 생각하고 있었지만 이미지는 이제 끝났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좋아한다는 말에 어떤 다른 의도가 있다고 하는 것인지 많이 궁금하네요.
앞으로의 활동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많이 기대가 됩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정보와 글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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