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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자카파가 싱글 앨범인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로 컴백을 했습니다. 


싱글 앨범이기 때문에 타이틀 곡명 역시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인데요. 


초겨울에 짙은 감성이 녹아 있는 곡으로 돌아왔습니다.


새롭게 발표한 싱글인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는 어반자카파 특유의 감성이 잘 녹아있는 발라드 곡으로


'널 사랑하지 않아' 이후 '혼자'에 이어 음악 장르에 구애받지 않으며 섬세한 감성을 표현하는 곡이라고 합니다.


사실 항상 곡 소개를 하지만 직접 들어보는 것보다 더 효과적인 것은 없기 때문에 MV부터 준비했습니다.

곡 소개를 더 하자면 지난 날을 그리워하는 현재의 감정을 차근차근 풀어가는 가사와 함께 어반자카파 세 명의


보컬이 돋보이는 서정적인 발라드 곡이며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편곡으로 아련한 감정을 표현했고 그로 인하여


리스너들 또한 상처를 위로 받고 추억을 품을 수 있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라고 합니다.


특히 좋았다고 생각된 것은 가사인데요. 가사가 참 예쁘다는 생각도 동시에 들면서 공감되는 가사를


공감되게 표현해서 더 와닿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네티즌들의 반응을 보면 상당히 다양한데요.


저처럼 가사가 좋다는 반응과 음원강자가 돌아왔다는 댓글, '널 사랑하지 않아'를 이을 명곡이라는 반응도


있습니다. 하지만 노래가 너무 질린다는 반응, 팀자체가 담백하고 평범하며 음악성마저도 평범하다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신곡이 좋다는 반응이 훨씬 많습니다. 이는 음원차트를 보면 알 수 있겠죠.


MV와 노래도 잘 어울리고 어떤 분들에게는 '지겹다'라는 반응을 받을 수 있지만 '명곡이다'라는 반응을


더 많이 듣고 있는 노래입니다. 잔잔한 노래를 듣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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