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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슈퍼주니어'슈퍼쇼7'이 열렸습니다.


슈퍼주니어의 멤버들인 'Black Suit', 'Scene Stealer', 'MAMACITA'로 오프닝 무대를


꾸몄습니다.


블랙 슈트를 입고 등장한 슈퍼주니어는 강렬한 퍼포먼스와 무대로 분위기를


압도했는데요. 특히나 정규 8집 앨범 활동에서 사고로 인해서 빠졌던 멤버 최시원이


합류해 7인조를 이뤘습니다.


최시원을 향한 관객들의 함성은 쏟아졌습니다. 순간 당황한 듯한 모습을 보인 최시원은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서 멋진 공연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컴백을 앞두고 불미스러운 사고로 인해서 앨범 활동을 하지 못했던


최시원은 핼쑥한 모습을 관객들에게 비췄습니다.


하지만 최시원이 콘서트를 했다는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예상대로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람이 죽었는데 핼쑥한게 문제냐?", "자숙해야하는 시기 아닌가?" 등


최시원에 대한 네티즌들의 비판들은 끊임없이 나오고 있습니다.


"사람이 죽은게 최시원 본인의 고의는 아닌건 알겠지만 사과를 하는 첫 단추를 잘못 끼운 것 같다"는


비판을 남기는 네티즌들도 있었습니다.


최시원이 당분간 일하지 않고 자숙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본인에게도


그를 응원하는 팬들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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