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의 탈퇴는 설현때문이다?

걸그룹 AOA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합니다

초아 탈퇴 후 별다른 활동을 하고 있지 않고

무엇보다 초아가 이미 탈퇴한 상황인데

과거의 일을 꺼내서 무슨 의미가 있냐? 라는 생각을 하실 수 있겠지만

초아가 탈퇴전 AOA시절에 빡친 이야기가 있는데

이제서야 유튜브를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초아가 빡친 이유의 중심에는 설현이 있습니다.

설현은 그 당시 CF퀸으로 억대 수익금을 벌어들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설현은 방송에서 개인이 벌어들이는 수익도

멤버들 모두가 나누는 'N분의 1'이라고 말하고 다녔습니다.

'N분의 1' 기사는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게 사실인지 아닌지는 계약서에 대해 알 수 없어서 모르지만

'N분의 1' 발언으로 문제가 생겼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이 "이 팀은 설현이 멱살잡고 돈 벌어다주고 있는데..

저렇게 질투를 하다니... 참 배은망덕스럽네" 라는 댓글을 남겼으며

"AOA는 설현없었으면 스텔라보다 인지도 낮았을거라 확신한다",

"그래도 얘넨 N분의 1 설현덕보잖아" 등의 댓글을 남겼습니다.

그러면서 설현에서 동정 여론 몰이가 시작되었고

멤버들이 욕먹는 상황까지 벌어졌습니다.

설현은 또 'N분의 1' 이야기와 비슷한

"난 행복해. 멤버들 도와줄 수 있어서"라는 말을 남겼고

이에 초아가 라디오에서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계약 내용이라 자세히 밝힐 수는 없지만

설현이 번 돈인데 똑같이 나누면 안된다며 올바른 말로 해명했습니다.

이렇게 초아의 해명까지 보니까 충분히 화가 날 수 있겠더라구요.

물론 과거의 일이지만 설현이 조금만 더 신중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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