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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지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이미 찾아보셨겠지만


유튜버 양예원이 3년 전 피팅 모델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고 이에 수지가 사건의 수사를 요청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동의한 사실을 본인의 SNS를 통해 알렸습니다.


수지의 영향력으로 국민청원 참여자가 급격히 늘었고


이 일이 알려지면서 수지의 잘잘못을 논하고 있는데요.


http://musicgall0405.tistory.com/294


여기서 필자가 논한 것과 같이 수지는 분명히 잘못을 했습니다.


수지가 어떠한 의도로 하였던 수지가


관련없는 스튜디오를 포함하여 올린 청원글에


동의를 한 것이 맞습니다.


위의 글에서와 마찬가지로 정황을 세심하게 알지 못한 상태에서


수지의 영향력으로 인해서


스튜디오는 피해를 입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러한 점에서 수지는 분명히 잘못이 있습니다.


이미 스튜디오에서 법적대응을 예고하였기 때문에


더 이상 대중들이 수지의 잘잘못을 따지는 것은 의미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일부 기사에서는 페미니즘과 연관을 짓고 있었는데요.


왜 수지가 직접적으로 페미니즘의 문제가 아니라


휴머니즘이라고 언급하였는지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으시는 것인지 의문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p/Bi6LT3sBH_G/?taken-by=skuukzky


위 주소에서 들어가보시면 아시다시피


수지가 직접적으로 페미니즘의 문제가 아닌


휴머니즘에 대한 자신의 섣부른 끼어듦이라고 말하였습니다.

페미니즘과는 관련이 없는데


일부 기자분께서는 페미니즘과 수지를 연관지어


주장을 내세우고 계십니다.


http://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047&aid=0002190491


부디 수지가 페미니즘이 아닌 휴머니즘을 내세웠다고 수정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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