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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3일부터 MBC에서 방영한 예능 프로그램으로


마리텔 PD였던 박진경과 이재석이 담당합니다.


이름은 '두니아 ~ 처음 만난 세계'


넥슨의 모바일 게임은 '야생의 땅: 듀랑고'를 기반으로 한


국내 최초 게임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두니아'라는 뜻은 동아프리카 최대의 토착 언어이자


교통어인 스와힐리어로 '세계' 혹은 '세상'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출연진

유노윤호(동방신기)

정혜성

루다(우주소녀)

권현빈(JBJ)

샘 오취리

돈 스파이크

구자성

한슬

오스틴 강

딘딘

솔직 담백 주관적 리뷰


마치 정글의 법칙렛츠고 시간탐험대를 보는 듯한


프로그램 같았습니다.


거기에 PD가 마이 리틀 텔리비전을 담당한 PD여서 그런지


자막이 상당히 병맛?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본이 있는 예능 프로그램이라 아무래도


리얼 버라이어티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반응이 어떨지 되게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 요즘 너무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들이 많았고


여행 프로그램들도 많았기 때문에


새로운 시도는 좋았다고 봅니다.


거기다가 공룡 그래픽도 나쁘지 않았구요.


하지만 대본이 있는 예능이라 많이 출연진들의 연기가


많이 어색하지 않았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대본대로는 하는데 출연진들의 성격에 맞게 촬영을 한다면


더 주목받으면서 더 재밌는 프로그램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되게 신선해서 앞으로 어떨지 궁금해서 챙겨볼 것 같네요~


공감은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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