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민, 논란 끝에 결국 자필로 사과

이수민, 논란 끝에 결국 자필로 사과

2018년 7월 9일 성균관대학교에 재학 중인 배구선수 임성진과의 열애설이 터졌고

처음에는 극구 부인했으나 인스타그램 비공개 계정이 털리면서 스티커사진이 유출되어

거짓 해명 논란이 있었습니다. 

또한 이 비공개 계정으로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이수민 본인과

임성진의 이름으로 뜬 캡쳐사진을 올리며 "씨바 나 슈스됐네 축하해 성진아"라는 글을 올려 반말 및

욕설 논란이 있었습니다. 또 비공개 계정으로 이수민 먖나고 질문한 DM을 캡쳐하여

"씨바 존나 무서워 뭐지"라는 발언까지 하면서 논란이 더욱 커진 상황이었습니다.

결국 논란이 계속해서 커지자 자필편지로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주 내용은 비공개 계정이 없다고 거짓말한 것과 욕설 사용에 대한 사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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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욕한 것 자체가 잘못이다"와 "욕할 수도 있는 것 아니냐"는 

반응을 대부분 보내고 있는데요.

이수민의 행동에서 대해서 옹호하시는 분들은

어른처럼 행동하면서 생각이나 행동이 미숙한 것은

미성숙하니까 이해해야한다는 생각은 버리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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