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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침묵하지 말고 행동하자" 하지만 반응은...”
배우 정우성이 자신이 사회적인 발언을 하는 것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면서
다시 대중들에게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세월호 사건 이후 자신의 목소리를 내게 된 것 같다고 털어놨습니다.
정우성은 "어느 순간부터 제가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것은, 아마 세월호와 연관이 돼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라며 "기성세대로서 미안하다는 마음이 제일 크고, 우리 배우 중에 제 또래의 세대들은
그 어린 친구들에게 미안하다는 감정적 부채, 빛이 크게 발생했을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정우성은 "우리가 어떤 모습으로 어떤 목소리 내야 하느냐가 세월호가 준 숙제다.
자연스럽게 침묵하지말고 행동하자는 생각을 했다"라며
"지나온 독재 정권들을 겪으면서 저희는 침묵하게끔 길들여졌다.
마치 정권에 반하는 이야기 하면 빨갱이라는 프레임 씌워졌고,
국민은 정치적 관심 갖지 말고 먹고 사는데 집중하라는 무언의 것에 길들여졌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사회에서 힘든것 이야기하고, 정치권에 바라는 것을 말하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그런 것이 이뤄지지 못하고 조심스러워해야하는 지난 시대가 있었다"라며
"그래서 이렇게 내 의견을 말하는 것 같다"라고 전했습니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대부분이 비판적인 반응을 보내고 있습니다.
정우성이 침묵하지 않고 하고 있는 그 행동들은
다시 한 번 기성세대로서 미안해야할 행동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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