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까지 완벽하게 표절한 중국

“중국, 이젠 미우새도 완벽하게 표절했다”

중국에서 또 다시 한국의 예능 프로그램을 표절했습니다.

이번에는 SBS의 '미운 우리 새끼'가 그대로 표절을 당했는데요.

중국 후난 위성TV는 지난 7일부터 '我家那小子-My Little One'라는

타이틀로 신규 예능 프로그램을 론칭했습니다.

SBS에서 현재 방송 중인 '미운 우리 새끼'와 같은 포맷입니다.

스튜디오에는 스타들의 어머니가 출연해

MC들과 함께 자녀들의 일상을 함께 보며

토크를 주고 받는 형식인데,

다른 점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그대로 표절했습니다.

앞서 중국은 '삼시세끼', '윤식당', '쇼미더머니', '효리네 민박', '무한도전', '영재발굴단', '판타스틱 듀오' 등

한국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포맷을 표절하면서

논란이 있었습니다.

네티즌들은 중국의 무분별한 표절에 대해서 비판을 하거나

한국 역시 일본의 예능 프로그램을 표절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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