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이 남긴 "사장님 저는요?"의 의미

“"사장님 저는요?", 그속에 숨겨진 의미”

씨엘은 양현석이 SNS에 남긴 글에 댓글을 남겼습니다.

그 글에는 녹음을 해야 한다는 말이 있었는데요.

여기서 씨엘은 "사장님 저는요?"라는 의미심장한 댓글을 남기면서

이슈가 되었습니다.

이후 씨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장을 올렸습니다.

해당 사진에 보면 '그래라', '네 맘대로 해라', '웃기시네'라는 멘트가

고양이 몸에 써있습니다.

고양이가 대장 모자를 쓰고 있다는 점에서

양현석을 저격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내고 있는데요.

가장 신빙성 있으며 유력한 반응은

씨엘이 컴백과 관련하여 답답함을 드러낸 것이 아니냐는 반응입니다.

저 역시도 씨엘이 지난해 1월에 공개한

'안녕' 음원 발표 이후로 아무런 활동을 안했기 때문에

유력하다고 봅니다.

특히나 "사장님 저는요?"라는 멘트는

정확하게 양현석을 저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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