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의 사재기 논란, 네티즌들이 단단히 뿔났다

“숀의 사재기 논란, 네티즌들 단단히 뿔났다”

밴드 칵스의 멤버이자 EDM DJ인 숀이 사재기 논란에 휩싸이면서

사재기와 관련해서 입을 열었습니다.

숀은 "뮤지션의 한 사람으로서 열심히 곡 작업을 할 뿐, 그 곡이 어떤 경로와

전략을 통해 음원 유통 사이트의 차트에서 1위를 했는지 까지를

정확하게 분석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며 "회사에서 공식적인 대응을 하겠지만,

일단 페이스북을 통한 마케팅이 주효했다고 들어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항상 음악을 만들면서 사재기와 같은 부끄러운 행동은 해본 일이 없다고 자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저 역시도 노래를 들어봤는데

일반 대중들은 그냥 음원 차트에서 1위 곡을 듣곤 하는데

그정도인 것 같습니다.

1위여서 들어보는 정도?

멜론 전체 이용자수가 줄어드는 밤부터 새벽 시간에 아이돌 팬덤을 이기고

1위를 차지하는 것은 의심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윤종신과 아이유도 밤에는 순위가 떨어졌기 때문이죠.

숀 소속사는 차트 급상승에 대해서

페이스북을 이용한 홍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소속사의 해명과 멜론의 입장 등이

닐로 사재기 논란 때와 상황이 매우 유사하다고 평하고 있습니다.

충분히 사재기처럼 보일 만 합니다.

하지만 일단 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정말로 인기있는 노래라면 역주행한 노래처럼 오래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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