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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소속사 대표, "범죄자 취급 받아 억울.."”
가수 숀의 소속사 박승도 대표가
음원차트 논란에 입을 열었습니다.
소속사 대표는 24일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대표는 "어떻게 했냐고 물으면 SNS로 홍보했고,
그게 반응을 이끌어냈다는 것.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그게 다"라고 말했습니다.
단지 SNS 홍보만으로 음원차트 1위가 가능하냐는 질문에 대해선
"제가 했으니까 가능하다. 새로운 뉴미디어 세계가 왔고,
이게 음원차트에 반영될 수 있다는 시점이라는 것을 대중들도 알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가만히 있으면 안 되겠더라. 범죄자로 취급받는 것도 억울하고,
그래서 검찰에 가게 됐다. 하루 빨리 조사를 착수해서 제 억울함을 풀어줬으면 하는 생각 밖에 없다.
너무 억울하고 속상한 심정"이라고 답답해했습니다.
차라리 이번 기회에 실시간 차트가 없어졌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리스너들은 개인의 음악 취향이란 데이터를 음원 사이트에 주는데
음원 사이트에선 정작 리스너들이 듣는 음악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많이 듣는 음악을 추천하니
실시간 차트는 의미가 없어보이네요.
이번 계기로 음원 사이트의 변화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관련 기사
![숀 소속사 대표 “범죄자 취급…억울하고 속상”](https://ssl.pstatic.net/mimgnews/image/origin/144/2018/07/25/564589.jpg?type=nf148_90_q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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