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10월 말 컴백 확정

발라드의 왕자라고 불릴 만큼 인기 많은 가수 성시경이 10월 말에 컴백함을 알렸습니다.

성시경은 예전부터 발라드 끝판왕이라고 불릴 만큼이나 인기가 많았는데요.

이번에 10월 말에 컴백을 한다고 합니다. 정규 앨범은 아니고 디지털 싱글로

컴백을 한다고 합니다. 성시경은 그동안 예능 프로그램의 MC를 하거나 드라마 OST를 

부르곤 했었는데요. 지난 14년 Winter Wonderland 이란 앨범으로 컴백을 한 후

약 3년만에 컴백을 하는 건데요. 대중들의 반응은 뜨겁습니다. 대부분 성시경의 컴백을

기다렸다는 반응이고 일부 네티즌들은 예능 MC를 많이 보면서 발언들이 너무 불쾌해서

보기 싫다는 반응인데요. 아마도 과거 비정상 회담에서 한 발언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요.

짧게 알려드리면 박지윤이 출산의 고통에 관한 얘기를 하자, 성시경이 농담 삼아서

'출산의 고통이 여자들끼리 짜고 더 아픈 것처럼 얘기 하는것이 아니냐'는 말투로 말을 했는데

박지윤은 '이 사람아' 하면서 받아 넘겼지만 트위터에서 논란이 되면서 이 발언이 논란이 된 것 이였는데요.

그러나 이때 성시경의 발언은 "여자들끼리 짜고 더 아프다고 얘기하고 그런 건 아닐거 아니예요."였다고

합니다. 그때 자막이 '여자들끼리 짜고 더 아프다고 얘기 하는건?' 이라고 나와있어서

이런 문제가 생기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어쨌든 성시경이 10월에 컴백을 하면서 이번 10월은 

보컬 대전쟁이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요. 이미 9월 중순부터 발라드 가수들이 많이 컴백을 했고

이미 음원차트를 볼빨간 사춘기가 독점을 한 상황에서 많은 발라드 가수들이 컴백을 하고

그중에는 발라드의 왕자 성시경도 컴백을 한다고 하니 10월에 들을 노래가 많다는 생각뿐이네요.

전 음악을 좋아하지만 하나에 꽂히면 하나만 들었는데 10월에는 여러가지 노래를 들어볼 것 같네요.

발라드의 왕자 성시경 외에도 임창정, 다비치, 포맨이 컴백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괜히 보컬 대전쟁이라고 하는게 아니였네요.. 아무튼 이번 새 디지털 싱글이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성시경의 디지털 싱글이 나왔을 때 최신 가요를 통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정보와 글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