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예은은 왜 핫펠트를 고집할까

원더걸스 예은이 솔로 가수 핫펠트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데요. 12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서 새 싱글 앨범인 '마이네(MEiNE)'를 발표하며, 아티스트로서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고 합니다. 새 앨범인 '마이네'는 독일어로 '나의', '나의 것'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는데요.

새 앨범에는 '새 신발'과 '나란 책', 두곡이 수록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핫펠트는 이번 새 앨범에 수록되는 두 곡을 '나의 신발' 또는 '나의 책'이라고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설명을 했습니다. 이번 핫펠트의 컴백은 원더걸스 예은이 있었던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새 출발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요. 소속사를 다이나믹 듀오 회사인 아메바컬쳐로 이적하면서

개코가 피처링한 노래로 컴백을 한다고 합니다. 상당히 많이 기대가 됩니다.

궁금하게 느끼는게 왜 핫펠트란 예명을 고집할까 인데요.

원더걸스로서 엄청난 전성기를 누렸었고, 예은이란 이름은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는데

왜 굳이 예명을 쓸까 생각을 했었는데 알아보니 어떤 선입견과 후광효과 없이 핫펠트라는

싱어송라이터의 음악을 대중에 소개하고 싶다는 의도라고 합니다.

이점에서 핫펠트에게 주목해야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분명 원더걸스 예은이라고 밝힌다면

더욱 더 대중들에게 주목을 받을텐데 과거의 인지도로 후광효과를 받기보다는 자신만의 색깔이

녹아 있는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주목을 받으려고 하기에 핫펠트가 참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높은 인지도와 자신의 음악중에서 자신의 음악을 선택하면서 아티스트로서의 위엄을 보여주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아직 대중들에겐 예명이 안어울린다는 반응도 있으나 단순히 예명으로 바라보지 마시고

핫펠트의 음악적 색깔이라고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네요. 12일 오후 6시에 새 앨범이 공개되니까

많이 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정보와 글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