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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의 센터인 강다니엘이 앓아누었다고 합니다. 어지럼증과 고열 증세로 예정된 스케쥴까지 취소할 만큼


강다니엘은 건강이 악화된 상황인데요. 6일 워너원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YMC 엔터테인먼트는


"강다니엘이 오늘 아침 심한 어지럼증과 고열 증세를 보여 병원에 갔다. 몸살 증세도 있어서 이날 예정된


스케쥴을 급하게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향후 스케줄은 건강 상태를 보고 결정하겠다. 당분간


강다니엘 컨디션 회복에 힙쓰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회사의 공식입장이 나오자 팬들은 YMC 엔터테인먼트가 강다니엘에게 과도한 스케줄을 맡긴게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실제로 강다니엘은 워너원의 센터로 음악 방송 출연, CF 촬영, 팬 이벤트 등의 일정을


소화했구요. 최근에는 2017 MAMA와 멜론 뮤직 어워드에도 참석했습니다.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도 무대를 하는데 아픈 걸 참는 듯한 모습을 봤는데 안타깝더라구요.


팬분들은 이미 알고 계신 것 같구요. 워너원 외에도 많은 아이돌들이 활동을 하면 수면 부족, 불규칙한 식사 등


여러가지에 시달리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는데요. 회사 측에서 과도한 스케줄이 결국에는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았으면 좋겠네요. 이윤 창출이 소속사의 목적이라고 하지만


소속사의 욕심이 오히려 독이 되는 상황이 벌어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일각에서는 강다니엘의 건강에 대해서 "다른 아이돌들도 다 버티는데 그정도도 못 버티냐"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입장바꿔서 회사 상사가 야근을 매일 매일 하게 하고 식사 시간에도 일을 하라고 지시를 했을 때


견딜 수 있을지 생각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YMC 엔터테인먼트가 매니지먼트의 정확한 뜻이 무엇인지 알아야 할 시간입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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