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엑소, 슈퍼주니어, 레드벨벳, 소녀시대 등의 소속사인


SM 엔터테인먼트가 악플러들에게 법적 대응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오후 각 소속 가수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아티스트에 대한 관심을 넘어


온라인상에서 아티스트 개개인에 대한 인격 모욕, 사생활 침해, 개인정보 유출 및 도용, 악성 루머 유포 등을 


통한 심각한 명예훼손 등의 각종 위법행위가 확산되어 아티스트들의 정신적, 물질적 피해가 


더더욱 심각해지고 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는데요. 이에 따라 SM 측은 전문 로펌을 선임, 악플러들에 대한


민형사상의 법적 대응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결국에는 수시로 제보를 받아 단호히 대응하기로 결정했다고 하네요.


SM 소속 가수들은 예전부터 많은 악플을 받았었는데요. 매번 팬들은 SM의 법적 대응이 필요함을 주장했지만


2014년에 악플 및 루머 유포자에 대한 법적 대응을 이후로는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았는데요.


이제부터는 법적 대응을 한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태연의 교통사고 사건에 관련해서 인터넷에는 태연과 관련된 근거 없는 루머와 인신공격적인


댓글에 대해 자료 수집을 하고 있다고 해요. 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니


자료 수집이 이루어 지는대로 고소를 하겠죠.


악플러들에게는 이 소식은 좋지는 않습니다. 악플러를 전부 다 잡아내기는 힘들겠지만


꾸준히 악플을 작성한 분들은 잡힐 것으로 예상됩니다.


악플을 볼때마다 연예인이란 직업이 보기에는 좋아보이지만 실제로는 전혀 좋지 않은 직업이구나 생각하게


됩니다. SM의 적절한 법적 대응을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아래는 SM 측 공식입장 전문.

SM아티스트를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 안녕하세요.

SM 아티스트들은 전세계 팬 여러분들의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보내주시는 응원과 사랑뿐 아니라 애정 어린 충고와

질책 등도 겸허하게 받아들여,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티스트에 대한 관심을 넘어, 온라인상에서 아티스트 개개인에 대한 인격 모욕,

사생활 침해, 개인정보 유출 및 도용, 악성 루머 유포 등을 통한 심각한 명예훼손 등의

각종 위법행위가 확산되어 아티스트들의 정신적, 물질적 피해가 더더욱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저희 SM엔터테인먼트는 해당 업무를 전담하는 전문 로펌을 선임하여,

당사 법무팀과 함께 민형사상의 법적 대응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공식 계정을 개설하여 수시로 제보를 받아 위법행위에 대해 단호히 대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여러분이 수집하신 위법 행위에 대한 사례가 있으신 경우, 아래의 공식 이메일 계정으로

보내주시면, 신중하게 내용 검토 및 확인 후 법적 대응을 진행하겠습니다. 

팬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